알라바 주급은 ㅈㄴ 퍼주고 음바페 이적료는 사다리 돈버는법 있다는거 들으면 라모스 입장도 이해되긴 함

전 국가대표 선수 페어 메르테자커는 경기가 재개되기 전에 ZDF에서 경기재게에 대해 평가하면서 "이런 충격적인 순간 이후에 지금 경기를 계속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과도하게 몰려서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결정에 놀랐다. "어쩌면 선수들은 밤에 수면을 좀 취했어야 했는데. 선수들을 보호해야 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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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식만 들어도 충격적인데 눈앞에서 저랬으면 진짜 충격이 엄청났겠네...... 더 힘내서 잘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대회를 잘 치를 정도로 멘탈이 회복되려나. 심리치료 가능하면 꼭 다들 받았으면

크리스토프 크라머는 더욱 분명했다. "에릭센의 잘못이 아니야. 그가 계속 경기를 해야 헌다고 말하는 것은 모든 명예와 선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떤 선수도 우리가 지금 플레이를 계속하지 않겠다고 말하지 못한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UEFA의 누군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어야 한다. '얘들 아, 일단 오늘밤 잠을 좀 취해라.' 나에게는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 휘슬이 다시 울린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돼" 라고 말했다

저도 그냥 경기 진행시키고 끝내서 성취감을 주고 피로감을 줘서 선수들 멘탈 잡고 숙면 취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도 합니다

벨기에의 전 국가 대표 감독인 마르크 빌모츠는 "내일 경기를 계속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벨기에로선 부상으로 결장한 케빈 데 브라이너와 잠깐 교체로 출전한

에당 아자르를 아끼는 동시에 승리까지 쟁취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솔직히 축구도 규율이나 대회위상 이런거보다 좀더 선수보호를 위한것들이 많아 져야 한다고 생각함

교체카드 경기일정 플레이타임 등 시즌한번치르면 막바지에 선수들 체력부담 엄청 심하게 혹사 당하는데..

그냥 서로서로 풀컨디션에 가까운상태로 경기하는게 보기에도 좋고 감독도 선수도 다 좋은거 아닌가..

★ 바르셀로나는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23)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이 선수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Sport)

★ 라치오의 스테판 라두(34)는 인터밀란의 

알렉산드르 콜라로프(35)가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클럽을 떠난다면 시모네 인자기 감독을 따라 

인터밀란에 입단할 수도 있습니다. (Claciomerc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