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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떠날생각없다는 선수한테 토마 먹튀 그만 미련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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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1인분 이상으로 토마 먹튀 잘해줬고 혼자 잘해도 옆에서 비달이 갑분싸 pk내주지 퇴장당하지 라우타로는 계속 날려처먹지 콘테는 U자 노답 빌드업에 플랜 B는 아예 없지 결국 뭘해도 소용이 없음

웨스트브롬, 에버튼 때야 서로 치고 박는 토마 먹튀 축구라 득점 기회 많았지

근데 맨유 가선 버스 수비 상대로 별로 한 게 없어서


이제 포스트 플레이도 되고 완전체라고 하는데 정작 인테르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탈락함, 유럽 대항전에서도 잘했으면 너무너무 아쉬울 텐데 일단 그 정도까진 아님

 

익명의 한 여성은 게시물에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 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고 썼다. 이어 "뭘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요"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자 원글 게시자는 현재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논란의 글이 올라온 뒤 양준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걸 참을 수 없다.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한다"고 강경대응 입장을 보였다. 

 

양준혁 법률 대리인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분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가 확보됐다"며 "양준혁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그 최고 선발투수들의 대결다웠다. 국내 좌완 다승 2위인 SK 김광현은 2회 초 김인태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맞았다. 4회엔 수비 실책으로 추가점을 내줬다. 그러나 5~7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3-2로 앞선 7회엔 1사 1루에서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7이닝 5피안타·2볼넷·5탈삼진 2실점(1자책). 최고 시속 151㎞의 날카로운 패스트볼과 예리하게 휘어져나가는 슬라이더가 돋보였다.

 

토종 우완 최다승(14승)인 이영하의 투구는 더 눈부셨다. 직구와 슬라이더에 포크볼까지 섞어 타자들을 힘으로 제압했다. 이영하는 2회 제이미 로맥에게 솔로포를 내줬지만, 1·3·4회를 모두 삼자범퇴 처리했다. 5회 김강민에게 역전 투런포를 내준 뒤에도 흔들리지 않고, 6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엔 선두타자 정의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포수 이흥련이 대주자 채현우의 2루 도루를 저지하며 도왔다. 9회에도 등판한 이영하는 생애 첫 완투승까지 챙겼다. 9이닝 4피안타 3볼넷 8탈삼진 3실점. 투구수는 105개였다. 이영하는 "코치님께서 '힘이 떨어졌냐'고 물어보셔서 '아니다'라고 답한 뒤 마운드에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성추문에 휩싸인 프로야구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의 변호사가 “사생활 폭로 글은 허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9일 양준혁의 법률대리인인 청백 공동법률사무소 박성빈·전원진 변호사는 “18일 모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명백한 허위의 글”이라고 밝혔다.

 

변호인들은 “양준혁씨는 자신과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해왔다”며 “문제가 된 여성도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서로 노력했지만 길지 않은 인연을 뒤로하고 자연스럽게 각자의 생활로 돌아갔다”고 성추문 관련 글을 게시한 여성과 이미 헤어진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 “그 과정에서 그 여성이 양준혁씨에게 어떠한 서운함을 가졌을지는 알 수 없으나 자신의 아쉬움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표출하는 잘못된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의 변호인들은 “양준혁씨는 지금까지 이뤄 온 모든 것들이 허위 글 때문에 물거품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워하고 있다”며 “여성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가 확보됐고, 양준혁씨를 협박한 정황도 발견돼 이것 역시 문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글을 실제 일인 것처럼 퍼 나르는 행위와 재생산되는 글은 하지 말아달라”며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향후 민형사상의 절차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8일 SNS에는 양준혁이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그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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