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적도 고연봉자는 못받는 벳 토토 상황인 놈들한테 제의를 ㅋㅋ.. 물론 여유가 있다고 쟬 데려가진 않겠다만

바르셀로나에 현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벳 토토 클럽은 자유 이적이나 임대 옵션만 고려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번 여름 합류하는 선수들은 재정적 희생을 감수했고, 바르셀로나의 상황이 나중에 바뀔지 두고 볼 일입니다.

한편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9.3점의 평점을 매겼다.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타겟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 받았지만, 현재로서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릴은 클럽 재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수를 팔 수 있으며, 헤나투는 릴의 이적 명단에 들었습니다.

전 바이에른 미드필더는 이번 여름 PSG로 이적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대체자로서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되었습니다.

전체 2위는 이란 공격수 알리레자 자한바크슈(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로, 1800만 유로(231억원)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3~4위는 일본 대표팀 멤버 두 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소야 나카지마(포르티모넨세)와 요시무리 무토(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각각 1500만 유로(192억원)와 1000만 유로(128억원)였다.

2~4위 세 선수의 몸값 합계는 4300만 유로(552억원)로, 손흥민이 인정 받은 가치의 86% 수준에 불과하다. 일본이 몸값 TOP10 중 절반에 해당하는 5명의 선수를 배출해 두터운 선수층을 입증했다. 한국과 이란이 각각 두 명씩, 호주가 한 명의 이름을 올렸다. 

2019시즌엔 양 코너 모두 주인이 바뀐다. LG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출신 토미 조셉(27·미국)을 영입했다. 1루수 조셉은 키 185cm, 116kg의 거구다. 2016, 2017시즌엔 빅리그에서 24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7(810타수 200안타), 43홈런을 기록했다. 2년 연속 20홈런. 2015년까지 포수를 겸했고, 수비와 주루에선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한 마디로 장타력에 집중한 선택. 지난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선 84경기에 나가 타율 0.284, 21홈런, OPS 0.902를 기록했다. 2017년엔 김현수와 필라델피아에서 함께 뛰기도 했다. 옛 동료 조셉이 1루수를 맡으면서 김현수는 외야수로만 나설 수 있게 됐다. 

3루수는 변화가 불가피하다. 양석환이 군입대 예정이기 때문이다. 양석환은 지난달 발표된 상무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차명석 단장은 양석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했다. LG가 여러 구단과 3루수 트레이드를 논의했다는 사실은 공공연하게 알려졌다. 박석민(NC), 윤석민(KT) 등 노렸던 선수들이 알려질 정도다. 김민성, 송광민 등 FA 시장에 나온 3루수를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가능성은 낮아졌다. 김재율(30), 장시윤(25), 류형우(23) 등 새 얼굴이 깜짝 기용될 확률도 있다. 

새해 들어서도 지난 2일 카디프시티와 경기에서 득점 하나 도움 하나를 기록하며 완승의 선봉에 섰다.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6골과 도움 세 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공격포인트(11골 6도움)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록을 연말연시에 작성했다.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난해 11월25일 첼시전부터 카디프시티전까지 39일간 12경기를 소화하며 사흘에 한 번 꼴로 그라운드에 올라 체력 소모가 컸기 때문이다. 오는 9일 첼시와 리그컵 4강전,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등 중요한 경기를 줄줄이 남겨두고 있는 만큼 ‘손흥민을 혹사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의 무패 질주를 막아내며 2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