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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대우 해주니까 그 메이져 먹튀 돈주면서 부여잡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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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놈이었으면 메이져 먹튀 개똥싸고 불화설 터졌을때 나가리였음

팩트 반박2) 마르셀루는 2017년에 메이져 먹튀 재계약해서 2022년까지 계약되어있습니다.

그를 처분하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왼쪽 풀백 서브의 부족_레길론의 판매로 인해 왼쪽 풀백의 스쿼드가 얄팍해졌습니다. 물론 카스티야에 괜찮은 친구들이 많지만 레알은 유럽대항전에 유망주보단 베테랑선수를 후보선수로 등록하고 싶어합니다.

2) 구단 레전드_ 많은 분들이 레알은 레전드 대우를 개똥으로 한다고들 하지만 레알만큼 말년 선수에게 존중해주는 팀은 없습니다. 특히 선수 황혼기에 접어들어 아무리 폼이 떨어진다한들 벤치에 앉힐지언정 계약파기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선수가 이적을 요청하면 보내주고 계약을 만료하고 싶으면 기다려주는게 레알마드리드입니다.


이 정도면 될까요? 레알이란 구단은 마르셀루가 좆같은 폼을 보여줘도 병신 취급하면서 팔아버리진 않습니다. 왜냐면 구단의 영광을 함께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구단의 뜻과 저의 뜻이 같다는 의미로 이렇게 긴 글 씁니다.


▶김소연 뉴닉 대표=10일자 12면 ‘현 정부 부동산 정책방향 옳아, 더 강한 메시지 내야’ 박주민 의원 인터뷰도 조금 아쉬웠다. 이슈가 되는 인물인데다, 제목에서 풍기는 기대감과는 사뭇 내용이 달랐다. 조금 더 비판적이고 깊이가 있는 인터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금태섭=오피니언면에서도 변화가 느껴졌다. 지난주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칼럼이 실리기 시작했는데 신선했다. 많은 사람들이 중앙일보를 보수신문이라고 평가하지만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의견을 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반가운 일이다.

 

▶양인집 어니컴 대표=요즘 만평도 매우 좋다. 소위 ‘물이 올랐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김상택 만평이라는 ‘킬러 콘텐트’를 보기 위해 구독했던 시절이 떠올랐다. 또 만평 옆에 분수대의 글도 좋은 내용이 많다. 짧고 간결한 제목을 많이 달던데, 읽기 편하고 임팩트도 크다.

 

민영 고려대 교수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5일 만에 메이저리그(MLB) 선발투수로 다시 동시 출격했다. 지난 18일에는 류현진이 2승을 거뒀지만, 김광현은 승패 없이 물러났다. 이번에는 김광현과 류현진의 입장이 바뀌었다. 김광현이 MLB 첫 승을 거뒀고, 류현진은 승수를 올리지 못했지만 호투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이 유럽 정상에 올랐다. 자국리그와 유럽클럽대항전을 동시석권하며 트레블(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베일이야 나와도 최소한 1인분은 하지 똥 싼다는 느낌까지는 없는데 마재앙 나오는 순간 게임 폭파됨


포포프는 2015년 LPGA 투어 신인이었다. 김세영, 김효주 등과 LPGA 투어 동기다. 그러나 1년만에 출전권을 잃었다. 2018년 조건부 출전권을 땄지만 1년 만에 빼앗겼다. 

 

올해도 포포프는 한 타 차로 떨어져 2부 투어에서 또 한 시즌을 보내야 했다. 차가운 겨울이었다.

 

올 봄에는 더 추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부 투어 및 2부 투어가 중단됐다. 대회가 없는 건 참고 버틸 수 있다. 그러나 LPGA 투어가 올해 시드를 그대로 유지한 건 너무나 아팠다. 

 

내년에도 1부 투어 선수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포포프가 1부 투어에 갈 길은 사실상 막혔다. 그는 2년 동안 2부 투어에서 뛰어야 했다.

 

포포프에겐 눈물의 2020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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