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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의 전설적인 골키퍼 디다가 첼시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에 대해 짧은 덕담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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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는 현재 AC밀란의 골키퍼 코치를 지내고 있다.

"챔결에 흑인 골키퍼가 뛰게 되는걸 본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선수의 피부 색깔 문제가 아니라,  챔결 진출은 그동안 골키퍼로서의 이점과 기술들을 보상받은 것이 되기도 하니까요. 아마 앞으로 이런 경우가 자주 있을 것이기에, 그리 크게 놀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두아르 멘디의 챔스, PL 경기들 일부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큰 팬이 되었지요."

"전 개인적으로 발밑이 좋은 골키퍼들을 좋아하고, 이런 대담함은 그 선수의 성격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발밑 능력은 최근 현대축구에서 점차 필수적인 기술로서 요구되고 있지요."

- 필 포든이 선발로 나설 경우, 21세 28일의 필 포든은 오웬 하그리브스(2001년, 20세 123일)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018년, 19세 231일 & 2019년, 20세 237일)에 이어 세 번째로 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 선발 잉글랜드 선수가 된다.

- 2018년 9월에 리옹에 1-2로 패한 이후,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는 지난 26번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무패행진(23승 3무)중이다. 이는 대회 역사상 가장 긴 무패행진이다.

-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했던 첼시의 수비수 티아고 실바는, 마르셀 드사이(1993 마르세유, 1994 밀란), 파울루 소자(1996 유벤투스, 1997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무엘 에투(2009 바르셀로나, 2010 인터밀란), 알바로 모라타(2014 레알 마드리드, 2015 유벤투스)에 이어 5번째로 다른 팀 소속으로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한 선수이다.

2016년에 크로토네에 합류한 29세의 그는 지난 3시즌 동안 팀에서 활약했다

2020/21시즌 세리에A로 승격된 크로토네는 19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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