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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렘코누르가 더블유 먹튀 야르몰렌코 노린다던데 현실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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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적시장


제프 헨드릭, 아론 레넌, 조 하트가 팀에서 이탈했지만 영입된 선수라고는 베테랑 미드필더, 데일 스티븐스와 후보 골키퍼, 윌 노리스가 다였던 지난 여름 이적시장의 실망감을 다이치 감독은 기억하고 있다. 그렇기에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고 뎁스가 얇은 현 선수단에 대한 양적/질적 보강의 부담이 다이치 감독의 어깨를 더욱 짓누르고 있다. 




지난 여름, 번리가 이적시장에서 지출한 £1m의 이적료는 리그 최저액임과 동시에 강등 팀, 셰필드가 지출한 이적료의 1/50 수준이었다. 현재 선수단 사정도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로, 골키퍼를 제외한 1군 선수들의 수는 19명, 선수단 평균 연령은 팰리스에 이은 리그 2위다. 




이미 스토크 시티에서 뛰던 아일랜드 U21 국가대표 센터백, 나단 콜린스를 £12m에 영입한 번리는 앞으로 48시간 내에 팰리스에서 자유계약 신분을 획득한 웨일즈 골키퍼, 웨인 헤네시를 영입할 것이다. 하지만 이 달, 다이치 감독이 언론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번리는 융통할 수 있는 이적자금이 남아있으며, 기존선수 매각 여부에 따라 4-5명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지난 달 로비 브래디가 팀을 떠났기 때문에 현재 번리에 남은 윙어는 드와이트 맥닐, 요한 베르그 구드문드손이 전부이며, 이에 다이치 감독은 두 명의 윙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일전에 영입을 추진했던 애슐리 영은 번리가 아닌 아스톤 빌라를 택했고,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마크 올브라이턴을 영입대상으로 점찍었으나 현재로서는 선수의 레스터 잔류 가능성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구단의 레이더 망 안에 들어왔던 리옹의 맥스웰 코네는 영입전망이 그리 밝지 않아보이며, 대니얼 제임스는 맨유 측이 £25m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번리 입장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선수다.




중원 자원에는 반슬리 측이 조쉬 벤슨에 £1m짜리 영입 제의를 해왔지만 아직 거취가 확정되지는 않았다. 벤슨이 팀을 떠난다면 선수단의 중앙 미드필더 뎁스가 잭 코크, 애슐리 웨스트우드, 조쉬 브라운힐, 스티븐스, 네 선수로 상당히 얇아지기 때문에 대체선수 영입이 있을 것이다.




라이트백 역시도, 맷 로우턴과 필 바즐리가 각각 32, 36살의 노장이기에 장기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한편, 다이치 감독은 £8m의 이적료로 노리치로 떠난 벤 깁슨, QPR 측과 계약을 맺은 지미 던의 공백을 메울 센터백 영입도 추진 중이다. 제임스 타코우스키, 벤 미, 케빈 롱, 세 선수가 선수단에 남아있는 센터백 자원으로, 이 중 타코우스키는 차기 시즌 말이 되면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번리는 냇 필립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지만, 필립스는 1군 주전 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리버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반 다이크, 조 고메즈의 회복세에 따라 차기 시즌 출장시간을 일부 확보할 수도 있는 리버풀의 선수단 사정도 이에 한몫을 했다. 노팅엄 수비수, 조 워럴 역시 번리가 한동안 관심있게 지켜본 선수다. 




마지막으로, 베일리 피콕-페럴은 헤네시의 영입에 따라 임대로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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