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서브격수였음 프로의식하며 중요경기활약까지 더나인 벳 무브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일했으면 좋겠음

독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더나인 벳 무브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인 코랑텡 톨리소를 영입하는데 다시 불을 붙일 수 있다고 한다.

독일 타블로이드 스포르트빌트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인테르는 톨리소를 강력하게 원했고 안토니오 콘테가 클럽을 이끄는 동안 톨리소를 강력하게 영입하려 했다. 

클럽이 좀 더 수준 높은 미드필더를 찾으면서 그에 대한 관심은 다시 떠오를 수 있다. 하지만 영입하려면 먼저 2명의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남미 구단의 아르투로 비달과 피오렌티나 출신의 스테파노 센시가 있다. 

그래야 인터밀란이 2018 프랑스와 월드컵에서 우승한 코렌탱 톨리소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출 수 있다. 그와 바이에른 뮌헨 계약이 2022년에 만료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할 수도 있다.

이 노장 선수는 2018-19 시즌 유로파 리그 디나모 키예프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결승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4-1로 이긴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11골로 유로파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사리는 지난주에 Sportitalia에 인터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필요할 때 항상 곁에 있는 훌륭한 프로 선수 중 한 명이예요. 유로파 리그 결승을 앞두고 지안프랑코 졸라(수석 코치로 일한 스태프들 중 한 명)가 어떤 의도로 뛰느냐고 묻자 "지루와  페드로는 중요한 경기에서 절때 빠지지 않고 나머지 9명을 뽑아요."라고 말했다. 은골로 캉테와 아자르도 라커룸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약간의 칭찬이 나온다.

지루가 램파드의 부임 기간 동안 이적을 추구한 적이 몇 번 있었다. 길게 뻗어왔던 그의 국가대표 경력은 위험에 처했다. 다시 한 번, 그 상황은 침착하게 처리되었다. 작년 1월 램파드의 사무실에서 대화로 그들의 관계가 개선되었다.

램파드는 결국 첼시가 4위 안에 들면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게 해 준 지루에게 빚을 졌다. 그는 마지막 12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8골을 넣었는데, 마지막 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울브스를 상대로 하프타임 직전에 골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지난 시즌 램파드의 팀이 챔피언스 리그 조 1위를 차지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의 생애 최고의 밤 중 하나가 되기 전에 렌을 상대로 결정적인 마지막 헤딩을 기록했고, 세비야와의 원정 경기에서 4-0 승리 경기에서 모든 골을 넣었다.

놀라운 플레이가 끝난 후, 램파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최고의 프로이고 그가 선수 생활을 통해 계속 그런 생활을 해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루와 함께하면 프랑스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그의 활약상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여기 오기 전에는 항상 자주뛰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제가 들어오자마자 저는 그에게서 선수로서의 긍지와 훈련 방법, 그리고 그가 선발 출전하든 말든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기를 원하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램파드의 경질과 1월 투헬의 부임은 첼시에 있는 지루에게 정말로 종말의 시작이었다.

후자는, 꽤 이해할 만하게, 티모 베르너나 카이 하베르츠가 주 공격수로 뛰게 되면서, 결과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그의 리빌딩의 일부로서도 즉각적인 상승세를 불러일으켰다.

여전히 지루가 해야 할 중요한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가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0-0으로 뒤진 상황에서 지루는 차이를 만들어냈다. 공이 공중에서 꺾이는 것에 반응하여, 그는 가장 우아한 바이시클 킥을 아래쪽 코너로 만들어냈다. 그것은 지루를 요악하는 골이었다. 정확성, 기술, 그리고 생각의 속도. 그의 팀 동료들이 모두 그의 주위에 모였고 팬들이 그것을 올해의 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투헬은 2월에 "지루가 여기 있는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해요."라고 인정했고 그를 "박스 안의 최고의 공격수들 중 한 명"이라고 칭송했다.

이제 밀란은 지루가 경기장 안팎에서 기여할 수 있는 것을 통해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지금의 시기는 그가 앞으로 나아가기에 적절한 순간이었지만 그가 몹시 그리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