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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단 샤키리는 라치오의 관심을 꽁머니 홍보 사이트 받아 영광스럽다 말하며 어쩌면 사리의 밑에서 뛰게 될지도 모른다고 시사했다.

샤키리는 인터뷰를 통해 구단에게 이번 여름 이적을 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라치오는 샤키리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그는 이미 2015년 1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인테르에서 뛰며 세리에 A를 경험한 바가 있다.

샤키리는 Il Corriere dello Spor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리의 라치오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다행스럽게도, 축구는 제 꿈의 많은 부분을 이루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훌륭한 팀에서 뛰면서 많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는 행운이 절 따랐죠."

"누가 알겠습니까, 어쩌면 스위스 대표팀에서도 뭔가를 이룰지도 모르죠."

"저와 리버풀은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2018년에 4년 계약을 맺었었죠."

"현재 제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경기에 출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세 시즌동안은 그러지 못했죠."

"이러한 이유로 저는 리버풀에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구단은 저의 요청을 들어주었고, 그들은 앞으로 들어올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할 거에요. 구단은 절 막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샤키리는 아직 다른 클럽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진 않았다고 밝혔다.

"저는 아직 29살밖에 안 되었고, 유럽 최고의 리그들에서 뛰었으며 여전히 그러고 싶습니다."

"아직 제 커리어의 끝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선수 생활로써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데, 운명이 절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지 지켜볼겁니다."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으며, 제 컨설턴트 팀이 협상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