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바인 시소코 산체스 윙크스 압둘라 도허티 놀이터 디자인 다이어 라멜라

안첼로티랑 같이 햄버거먹는건 놀이터 디자인 아니겠지

그 당시 아스날은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을 위해서 미국 전역을 돌아다녔다.  

경기장 짓는데 돈써. 호이비에르, 레길론 제외하면 오는 족족 평타도 못쳐. 전 세계에서 연봉 제일 높은 감독까지 데려와. 콘테는 경기 ㅈ박으면 선수탓하며 선수 사달라고 찡찡댈텐데 사줘도 몇년안에 트로피 못들면 레비 모가지 콘테 모가지 둘다 날라가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이야기되었는가? 

아자르, "안첼로티 부임은 내게 희소식"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와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는 둘 다, 이 원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에당 아자르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선임에 지지를 표명했다.

아자르는 지난 5월 27일에 사임한 지네딘 지단 감독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 좋은 시간들을 보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개인적인 측면에서 말이다.

아자르는 RTBF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이들은 안첼로티 감독님께서 이 구단에 어떤 성과를 가져오셨는지 안다."

"그 분은 이 곳에서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해보셨고, 우리 선수들도 많이 아신다. 우린 그 분이 경험이 풍부한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분은 이 도시와 팬들을 잘 알고 계신다. 난 우리 팀이 그 분과 함께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개인적으로 그 분을 잘 모르지만, 좋은 분이시며 승리만을 원하신다고 들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바이다."

"우린 그 분과 함께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는 내게 희소식이다."

공교롭게도 아자르는 안첼로티 감독이 첼시를 떠난 지 1년 후에 첼시에 합류하였기에 그와 한솥밥을 먹는 건 이번이 처음이 된다.

안첼로티가 스타 플레이어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잘 관리한다는 마인드라 웬만해선 사생활 터치 안 하는 편인데 아자르 갱생은 힘들겠다

인터뷰가 끝나기 전, 아자르는 지단 감독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말을 남기고자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셨던 그와 매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 우상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다."

"플로리다 컵에 참가하기 위한 우리의 미국 원정을 발표하면서, 우리의 프리시즌 계획을 늘릴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르테타가 말했다. 

"우리의 미국 팬들 앞에서 1군팀 선수단이 2경기를 치루게 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3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가 우리에게 강력한 상대를 제공해줄 겁니다. 올랜도에 있는 훈련 및 경기 시설들은 우리가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해줄 겁니다."   

이에 덧붙여서, 에두는 추가적인 계획들이 곧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