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 프리로 풀렸나요? 아님 토토 코드판매 메시처럼 재계약을 아직 안한건가요???

키엘리니 : 나랑 메시는 두가지 공통점이 있다. 토토 코드판매 우리 둘 다 소속클럽이 없으며 왼발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조안 라포르타는 Onda Cero의 라디오에서 라리가에 의해 부과되는 엄격한 연봉 상한선은 메시 재계약과 다음 시즌 등록에 중요한 걸림돌이라는 것을 단언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재정적 페어 플레이에 관한 문제가 있습니다. 양측에게 최상의 결과를 찾도록 작업 중입니다. 나는 그가 남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기에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많은 옵션들이 있고, 양측에게 최상의 결과를 찾기 위해 협상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MD가 파악한바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는 이미 라리가의 회장인 하비에르 테바스와 두가지 사안에서 협력하고 있다. 하나는 연봉에 관해서 클럽의 상한선을 알기 위함이다.  또 하나는 메시를 그 상한선에 넣을 때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테바스의 입장을 알아보고,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주장으로서 가진 힘과 스페인 리그의 대외적인 이미지에 주는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만한 게 있는 지 알기 위함이다.

본지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저번주 구단의 담당자와 테바스간 대면 만남이 마드리드에서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느낌은 테바스가 연봉 규정에 관해 유연성을 부여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가 재계약하려면, 그들은 다른 부분에서 비용을 절약해야 합니다. 우리는 ‘메시만을 위한’ 규정을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최근에 말한 바 있다.

어제, 라포르타와 테바스 간에 회담이 오늘로 예정돼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회장과 가까운 소식통은 라포르타가 바르셀로나에서 참석해야할 업무가 있기 때문에 그 보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했다.

바르셀로나의 의도는 이렇다.  다음 두 시즌의 연봉을 더 긴 기간에 나눠서 지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년은 바르셀로나의 선수로 활약하고, 3년은 바르셀로나의 엠버서더 자격으로 MLS에 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가지 합의에 이를 만한 시나리오를 고안했다. 라리가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에 완벽하게 적합하고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 양측이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아직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에 메시의 계약 기간은 재계약 전에 만료됐다.

그럼 바르샤에서 선수로2년뛴 이후엔 타팀에서 선수로 더 뛰어도 3년동안 앰버서더 자격유지시켜주면서 돈도준다는건가

-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수입 타격으로 라리가의 자체적인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를 맞추기 위해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다.

- 때문에 메시의 2년 간의 연봉을 더 긴 기간에 걸쳐 분할 지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약간의 편법으로 선수로 뛰는 건 2년이지만 나머지 3년은 바르셀로나 엠버서더 자격을 유지해 바르셀로나에 속한 기간은 5년으로 보자는 것

- 메시가 남았을 때 라리가에 주는 이득을 생각해, 유연성 있게 문제를 봐달라는 게 바르셀로나의 입장. 이를 테바스가 승인할 지 의문이다. 갈 길 멀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고 최종목표까지 도달하고 싶다. 우리는 이탈리안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들은 본인들이 벨기에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 할 것이다. 서로가 각자의 국가대표팀을 높은 위치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 할 뿐이다.

타팀팬이지만 메시는 유럽에 있는동안은 바르샤에서 끝까지 남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