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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계속 이탈 나는데 성적은 그대로 토잘알 TV 내는 신기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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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토잘알 TV 라이프치히설있던데 잘츠 임대로 뛸자리가 있을까요?

2순위 KB손해보험은 한양대 레프트 토잘알 TV 홍상혁을 뽑았다. 3순위 OK 저축은행은 인하대 레프트 김웅비, 4순위 삼성화재는 홍익대 레프트 정성규를 뽑았다. 5순위 우리카드는 고교생 리베로 장지원(남성고)을 깜짝 지명했다. 장지원은 18세 이하, 19세 이하 유스대표팀에서 활약한 고교 최고의 선수다. 

 

6순위 대한항공은 화제를 모은 홍콩 국적의 경희대 센터 알렉스를 뽑았다. 알렉스는 최근 대한배구협회의 '우수 외국인 체육 분야 인재'로 선정돼 대한체육회에 특별귀화 대상자로 올랐다. 7순위 현대캐피탈은 중부대 라이트 최은석을 뽑았다.

 

지난달 29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더그아웃에서는 황당한 싸움이 벌어졌다. 왼손 투수 리차드 블라이어와 호세 플로레스 수비코치가 말싸움을 벌이다 격투 직전까지 간 것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19 시즌 신인왕 임성재(21)가 2019~2020 시즌 첫 대회 셋째 날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에서 열린 PGA 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선두 호아킨 니만(칠레·15언더파)에 5타 뒤진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전날 공동 15위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인 뒤에 후반 들어 12번 홀(파5)과 14번 홀(파4), 15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17번 홀(파5)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려 벌타를 받았지만 보기로 막아내면서 셋째날을 마쳤다.

 

임성재는 이 대회 첫날 15번 홀에서 시즌 첫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공동 17위로 시작했다. 이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순위를 높였다. 둘째날 공동 15위, 셋째날 공동 9위까지 올라선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 상승과 톱10 유지를 노린다.

 

이 대회 둘째날에 '꿈의 59타'를 친 케빈 채플(미국)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9위로 내려갔다. 채플은 허리 수술 이후 처음 나서 대회에서 둘째날에만 11타를 줄여 PGA 투어 역대 11번째 60타 미만 타수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안병훈(28)이 채플과 함께 공동 29위에 자리했고, 강성훈(32)이 공동 45위(5언더파)에 자리했다.

 

블라이어는 5회 등판해 아웃카운트 1개를 잡은 뒤 4연속 안타를 맞고 3실점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플로레스와 싸움이 붙었다. 미국 문화에서는 선수와 코치·감독이 언쟁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볼티모어처럼 성적(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이 나쁘면 더 자주 일어난다.

 

그러나 이번에는 갈등 구조가 매우 특이하다. 투수가 감독 또는 투수코치가 아닌 수비코치와 싸웠다. 블라이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쟁의 이유를 수비 시프트(defensive shift)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절망감이 끓어오른 것 같다. 내 생각에 안타가 된 타구는 수비 위치 때문에…"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수비 시프트는 타자와 상황에 따라 수비수를 이동하는 작전이다. 류현진(32·LA 다저스) 중계를 통해 자주 보는 것처럼 메이저리그에서 유행하다시피 하는 현상이다. 타자의 타구 방향을 분석, 수비수 전체 또는 일부가 특정 지역으로 이동한다. 정상 수비라면 안타가 될 타구를 잡겠다는 수비 전략이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뜨겁게 달아올랐던 우승 싸움은 계속될 수 있을까. 선두 SK 와이번스는 지난달 중반 2~3위를 오가는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 8~9경기 차로 앞서 있었다. 하지만 SK가 힘이 빠진 사이 두산과 키움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3.5경기 차까지 좁혀졌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ㆍ토트넘 홋스퍼)이 추석 연휴를 맞아 2019-20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환호했다. 존경하는 선배이자 롤 모델 차범근(66)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무대에서 세운 대기록에도 한 발 다가섰다.

 

손흥민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맹활약한 끝에 소속팀 토트넘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초반 4경기에서 1승(2무1패)에 그치며 삐걱대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골에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추가했다. 지난 시즌 내내 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된 ‘손흥민 득점=팀 승리’ 공식이 올 시즌에도 이어졌다.

 

손흥민(토트넘)이 부진에 빠진 소속팀의 분위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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