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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펜딩도 5년동안 EPL 구단 중에서 11위인가 하던데 넷마블 토토 탈퇴 ㄹㅇ 클롭 없으면 리중딱 시즌2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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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전멸, 넷마블 토토 탈퇴 겨울이적시장에 영입 필수 - 겨울이적시장 마지막날 되서야 2부따리 두명 영입. 한명은 땜빵으로라도 써보지도 못함. 오히려 내다버리려다 실패해서 쥐고있던 면도기가 각성(참고로 클롭은 영입선수 ㅈㄴ오래묵혔다가 쓰는스타일이다)

바이날둠 재계약 반대했던 사람들의 이유가 넷마블 토토 탈퇴 나이가 많은데 장기 계약 + 고주급 요청도 있었지만, '바이날둠이 나가야 클롭이 어린 중원을 영입해 세대교체가 된다' 였는데 세상에나. 5년간 클럽 중원에서 가장 많이 뛴, 당장 지난 시즌도 전 경기 뛴 선수가 나갔는데 영입을 하지 않을 줄이야 ㅋㅋ 정말 놀라울 따름.


이거 뭐 기적이 생기지 않는 한 다음 시즌 중원 보나 마나 지난 시즌 센터백 꼴 나는 거 아닌가. 인저리 프론들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중원 7명이니 충분하다 생각하나본데, 케챔 없으니 5명, 거기서 밀너도 이제 인간으로 내려왔고 헨더슨도 무리해서 유로 나가느라 부상이 늘면 늘지 줄지는 않을 거고, 티아고도 언제 다칠지 모르고, 파비뉴도 한 시즌에 잔부상은 몇 번 있는 편. 그럼 그나마 한 시즌 풀로 뛰어줄만한 선수는 커티스 존스 한 명.


백업 2순위 골키퍼라는 자리를 확보한 켈러허는 그간의 성과가 반영된 새로운 계약서를 수령하게 될 것이다. 지난 시즌 5경기에 출전했던 켈러허는 아드리안보다 선발 순위에서 앞서 있다. 


리버풀은 저렴한 금액이 책정된 백업 골키퍼의 영입 여부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못했다. 아드리안이 아직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계약이 만료되는 아드리안은 스페인 본국으로 복귀하기에 앞서 여러가지 선택지들을 저울질하고 있다. 



골키퍼 포지션 교통정리를 말끔하게 매듭짓길 바라는 리버풀은 올해 여름 후반기에 알리송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2018년 리버풀과 5년 계약을 체결했던 알리송의 재계약 협상은 코파 아메리카가 끝나고 리버풀로 복귀하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여름 리버풀이 가장 전폭적으로 추진하려는 사업은 바로 재계약이다. 알리송 뿐만 아니라 파비뉴, 반다이크, 아놀드, 로버트슨, 살라와도 재계약 회담에 돌입하길 바라고 있다. 


작년 12월 자신의 거취는 구단에게 달렸다던 살라의 발언은 재계약을 원하는 살라가 공론화하기 위해 꺼내든 일종의 카드라고 사료된다. 



<전력 외 자원 처분>


사우스햄튼 임대를 다녀온 미나미노 타쿠미의 추후 거취에 대한 결정을 리버풀이 반드시 내려야 할 필요는 없지만, 사우스햄튼 감독인 랄프 하센휘틀은 미나미노의 영입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오리기나 샤키리가 이번 여름 구단을 떠나게 되면 리버풀은 불균형한 기회를 재조정 및 재확립하는 작업을 단행할 것이다. 


샤키리는 작년 여름 일부 관심을 받았고 영입 대상이었지만 10월 잔류를 선택했고, 오리기는 이번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단 한 골만 득점하는 등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포르투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마르코 그루이치도 이번 여름 관심의 대상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포르투가 유벤투스를 꺾자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그루이치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지만, 리버풀은 포르투와 직접 논의할 때까진 이를 보류하고자 했다. 이렇게 하는게 옳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포르투가 결론을 내린 작금의 이 시점에서 양측 구단은 다음 단계를 논의할 수 있게 되었지만, 리버풀 측에선 그루이치가 가치가 충만한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다.  


해리 윌슨과 로리스 카리우스도 이적이 가능한 대상이다. 



<프리시즌 계획> 


리버풀은 7월 12일 AXA 트레이닝 센터에서 여름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리버풀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수익성이 뛰어난 맨유와 함께 관중 앞에서 프리시즌 친선전을 소화한다는 협상을 진행해오고 있었다. 


허나 친선전 협상은 지난 달 올드 트래포드 사건으로 경기가 연기된 뒤 안전 문제로 인해 현재 보류된 상태다. 


맨체스터에서 1차 회담이 진행되었지만 5월 2일 시위로 향후 일정이 취소되었고, 일정이 변경되었던 5월 13일에도 소규모 팬들이 시위하려는 상황이 도출된 바 있다. 


이에 양 구단은 여름 기간 중 친선전을 유관중으로 소화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7월과 8월 2차례의 친선전을 치르려던 계획안은 이제 물거품이 되었다. 


리버풀은 다른 친선전 상대를 물색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로선 7월 친선전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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