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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가 넘어야 출전할 수 있는 챔피언스 투어의 고참 선수들은 올해 걱정이 많다. 거물 신인 선수들이 대거 몰려오기 때문이다. 걱정이 현실이 되고 있다.

 

필 미켈슨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리지데일의 오자크스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챔피언스 투어 찰스 슈와브 시리즈 앳오자크스내셔널에서 합계 22언더파로 4타 차 우승했다. 

 

이 대회는 미켈슨의 챔피언스 투어 데뷔전이다. 1970년 6월 생으로 챔피언스 투어에서 가장 젊은 미켈슨은 첫날 챔피언스 투어 최저타 타이인 61타를 치는 등 초반부터 압도했다. 

 

타이거 우즈는 “미켈슨은 PGA 투어에서도 소문난 장타자인데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훨씬 더 유리할 것이다. 매주 우승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해 고참들을 긴장시켰다.

 2주 연속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박인비(32)가 7년 전 우승했던 대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면서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박인비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 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IG여자오픈에서 4위에 올라 좋은 경기력을 펼쳐보였던 그는 2013년 우승했던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또한번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그만큼 자신감도 넘쳐보였다. 그는 27일 대회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다시 돌아왔다. 스코틀랜드에서 먼 거리로 왔지만, 무사히 이곳에 왔다. 그걸로 만족한다"면서 "대회가 열릴 골프장은 내겐 편안하면서 집 같은 곳이다. 그저 경기에 나가서 자신감을 갖고 퍼트를 잘 넣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AIG여자오픈에서 얻은 소득에 대해 박인비는 퍼트를 꼽았다. 그는 "특히 지난 주 퍼팅을 정말 잘해서 기분 좋았다. 6개월 가량 시합을 나서지 않으면서 조금 걱정됐다. 퍼트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지 말이다. 그래도 경기 후에 확실히 약간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한, 많은 버디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누가 퍼트를 더 많이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하다. 퍼트를 많이 넣으려고 하는 게 내 게임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대회 기간 비바람 예보가 있는 상황에 대해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경기할 때보다 핀을 많이 공략해야 할 것이다. 스코틀랜드에선 파를 만들어내는 게 중요했지만 이번 주는 비가 오든 안 오든 반드시 버디를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G여자오픈에선 남편이자 스윙 코치인 남기협 씨가 임시 캐디를 맡았지만, 이번 아칸소 챔피언십부터는 기존 캐디인 브래드 비처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AIG여자오픈 4위로, 세계 랭킹도 8위에 오른 그는 "세계 랭킹이 한동안 일시 정지 상태여서 순위를 보지 못했다. 다시 10위권 안에 진입했는데 정말 좋은 소식"이라면서 "올해 초와 지금 비교하면, 모든 게 불확실해서 내 마음 속에서 올림픽은 거의 사라진 듯 하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단지 매 주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어떤 대회가 있든지, 어떤 토너먼트에서 경쟁하든지, 그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1970년생 거물 루키는미켈슨 뿐 아니다. ‘8자 스윙’ 짐 퓨릭도 이달 초 열린 앨리 챌린지에서 데뷔전을 치러 역시 우승했다. 한국의 탱크 최경주와 왼손잡이 마이크 위어도 1970년생으로 챔피언스 투어에서 우승을 벼르고 있다.

 

1969년 말에 태어난 선수들도 올해 챔피언스 투어 루키다. 전세계에서 71승을 한 명예의 전당 입회 선수 어니 엘스(69년 10월생)가 대표적이다. 엘스는 올해 챔피언스 투어 데뷔전에서 2등을 했고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들이 PGA 투어에서 낸 기록은 대단하다. 미켈슨은 44승, 엘스는 19승, 짐 퓨릭은 17승, 최경주와 위어는 8승씩으로 다섯 선수만 해도 96승(메이저 11승)이다. 2020년 챔피언스 투어 루키의 통산 승수를 합치면 100승이 넘는다. 

 

타이거 우즈의 전성기, 골프 황제와 경쟁해 낸 기록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특히 미켈슨과 엘스는 우즈에게 도전한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거물 선수들은 챔피언스 투어에 나갈 나이가 되더라도 PGA 투어에 전념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미켈슨도 PGA 투어에 뛰다 플레이오프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해 이 대회에 나왔다. 

 

최경주는 “만 50세를 갓 넘긴 거물 선수들이 챔피언스 투어에 나가서 상금을 쓸어 가면 고참 선수들이 좋아하지 않아 눈치도 본다”고 했다.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플레이오프 경기를 보이콧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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