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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는 애초에 미드필더고 이제 토토천국 사실 선수생활 막바지가는 선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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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티랑 토토천국 비교해선 벨로티가 당연히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십자인대 공포증인지 이유가 궁금하긴 함

박상현이 21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의 토토천국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강풍 속에서 2오버파를 쳐 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안병훈은 1오버파 공동 32위, 황인춘은 2오버파 4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들이 비록 톱 10에 들지는 못했지만, 선수들은 메이저대회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수확했다. 박상현은 “서 있기도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불고 비도 쏟아져 당연히 경기가 중단될 줄 알았다. 레프리에게 물어봤더니 그냥 치라고 해서, 아 이게 진정한 디 오픈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고 비교적 잘 버텨냈다. 이번 대회에서 많이 배웠고, 조금 더 준비를 한다면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병훈은 "디 오픈은 메이저대회 중 공정한 경기다. 공을 멀리 치는 선수만이 아니라 다양한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경쟁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한국 선수들에게 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국내 투어와 해외 투어의 수준 차가 많이 줄었다고 봤다. 메이저대회에 처음 참가한 황인춘은 “사실 실력 차이가 날까 걱정하고 왔는데 해보니 겨뤄볼 만하다는 걸 알았다. 지난 3~4년간 한국 투어의 실력이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컷 탈락한 선수들도 완전한 실패는 아니라고 했다. 문도엽은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세계 최고 선수들도 어려워하는 홀에서 나도 버디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줄여 차근차근 준비하면 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친 장동규도 “5년 전 디 오픈에 나왔을 때에 비해 확실히 차이가 줄었다. 우리 선수들이 해외 투어 경험이 늘어나면서 국내 투어 수준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박상현은 “한국에서 좀 더 어려운 코스에서 어려운 세팅을 해놓고 경기를 하다 보면 우리의 경쟁력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황인춘은 “한국 선수들은 가장 열심히 훈련한다. 대부분 잔디가 아니라 매트에서 샷을 연습하는 등 악조건이 문제다. 큰 대회에 나와 교류하고 잔디에서, 또 러프에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면 격차는 더 좁혀질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퍼트인데, 4~5m 퍼트 성공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생충'은 가족 모두 백수인 기택(송강호)의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의 집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국내에서는 5월 30일에 개봉했다. 이어 프랑스에서는 지난달 5일, 베트남에서는 지난달 21일 개봉했다. 

 

'기생충'은 또 7월부터 세계 각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7월에는 미얀마와 태국, 8월 필리핀과 이스라엘, 9월 체코와 슬로바키아, 10월 독일과 북미, 11월 터키와 루마니아, 12월 스웨덴과 이탈리아 등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 마산용마고는 인상고를 2-0으로 이겼다. 용마고 선발투수 조재영은 6과 3분의 2이닝을 3피안타·무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효천고와 개성고의 경기는 1회 말 도중 우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경기는 22일 재개한다.

 

청주구장에서 열린 대회 공식 개막전에선 청주고가 부천고를 2-1로 꺾었다. 0-1로 끌려가던 청주고는 3번 타자·포수 고대한의 3루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김태민의 3루 땅볼 때 상대 실책으로 동점을 만든 청주고는 1사 2루에서 이주경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 역전극을 완성했다. 성남고는 경동고를 12-1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4-4-2포메이션을 쓰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54·스페인) 발렌시아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로 다니 파레호(30·스페인)를 중용한다. 플레이메이커인 주장 파레호는 발렌시아 전술의 핵심이다. 남은 중앙 미드필더 한 자리는 수비가 좋은 프란시스 코클랭이 주로 차지한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강력한 압박, 그리고 측면 공격을 선호한다. 이강인은 주로 측면 공격수로 나서는데, 자신의 재능을 100% 발휘하기 어렵다. 플레이가 다소 느린 편인 이강인은 볼을 소유하면서 패스를 찔러주는 공격형 미드필더 스타일이다. 파레호가 건재한 상황이라면 발렌시아에서 활약하기 쉽지 않다. 더구나 구단은 지난 시즌 팀을 리그 4위로 이끈 마르셀리노 감독의 선수단 운영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다.

 

“맞바람이 낫나요, 옆바람이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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