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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은퇴투어 정도까진아니더라도 벳벳존 화려하게 나갈줄알았는데, 너무 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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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시팬도 벳벳존 아니고 바르샤팬도 아니라서 그런지

바르샤가 재정 관리 좆같이 못해서 벳벳존 메시 이딴 식으로 보내는게 좆같긴하지만


현대물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첫손에 꼽히는 기대작이다. 봉 감독이 해외와 손잡은 ‘설국열차’ ‘옥자’와 달리 ‘마더’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한국영화인데다, 주연을 맡은 송강호와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에 이어 네 번째 만남인 것도 화제다. 구성원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가족이 다른 듯 닮은 박 사장(이선균 분) 가족과 얽히며 벌어지는 얘기다.

 

현대사를 재조명하는 시도도 활발하다.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을 그린 ‘남산의 부장들’은 이병헌과 우민호 감독이 ‘내부자들’ 이후 다시 만난 작품. 70년대 박정희 후보와 김대중 후보의 대선 뒷얘기를 다루는 ‘킹메이커:선거판의 여우’도 있다. 범죄액션물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가 다시 뭉쳤다.

 

새로운 장르물로는 오컬트가 눈에 띈다. ‘클로젯’은 아내가 죽고 딸이 실종된 아빠(하정우 분)가 퇴마사(김남길 분)와 함께 비밀을 파헤치는 얘기.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신작 ‘사바하’는 이정재·박정민이 주연을 맡아 신흥종교에 관한 초자연적 사건을 다룬다.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과 박서준이 다시 만난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격투기 선수(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안성기 분)를 만나 악과 대결한다.

 

코미디의 강세도 예상된다. 코믹 액션 로맨스 ‘내안의 그놈’,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1월에 개봉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재가 이어진다. 동물과의 초현실적 교감이 등장하는 ‘미스터 주’, 폐업 직전의 동물원이 배경인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를 비롯해 차승원 주연의 코믹 여행기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백), 신하균·이광수 주연의 독특한 우정 얘기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가 등장한다.

 

범죄·액션 등 낯익은 장르도 새로운 소재와의 조합이 두드러진다. 아들의 실수로 정치인생이 위기에 몰린 도의원과 피해자 아버지로 한석규·설경구가 주연하는 ‘우상’은 ‘한공주’를 만든 이수진 감독의 신작. 정우성·김향기 주연의 ‘증인’(감독 이한)은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와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극이다. 문소리·박형식 주연으로 국민참여재판 실화를 재구성한 ‘배심원들’, 화류계 종사자들이 법 위에 있는 권력자에 맞서는 ‘양자물리학’도 있다.

 

액션 대작 역시 색다른 소재가 두드러진다. 1월에 개봉하는 ‘뺑반’(감독 한준희)은 레이서 출신 스피드광 사업가(조정석 분)를 뒤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활약상을 그린다. 조정석·윤아 주연의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재난 액션에 청년 백수 등 현실적 문제를 결합한다.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은 목포 최대 조직 보스(김래원 분)가 국회의원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는 웹툰 원작 ‘롱 리브 더 킹’으로 돌아온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은 폭발적이다. 그러나 곧 떠난다. 6개월 사이 세번째 국제대회인 아시안컵에 참가한다'며 "토트넘은 손흥민이 국가대표에 합류해 다시 시즌 초반같은 컨디션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걸 걱정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를 마친 뒤 아시안컵에 합류하는걸 아쉬워했다. 아시안컵은 6일 아랍에미리트에서 개막하고, 손흥민은 16일 중국과 3차전 직전 대표팀에 합류한다. 만약 한국이 아시안컵 결승(2월1일)까지 오를 경우 손흥민은 토트넘 경기에 4경기나 빠지게 된다. 

 

 


 

이어 전날 19만5868명이 관람한 ‘PMC’는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외화 선전 속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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