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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이랑 벤뎁 둘다 로테용으로 토토 3+3 이벤트 소중한 자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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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공격수 토토 3+3 이벤트 오리기,조타, 미나미노, 필미누인데

요카노비치 감독이 지난 2개월 간 토토 3+3 이벤트 이렇다할 영입 행보를 취하지 않았던 이적시장을 풀어줄 열쇠가 될거라 생각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는(이하 셰필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둔 리버풀 소속인 하비 엘리엇의 거취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직 엘리엇에게 정식으로 제의를 하진 않은 셰필드는 혹여나 엘리엇이 클롭 감독의 임대 이적 재가를 받을 시 선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클롭이 엘리엇을 임대로 이적시킨다는 결정을 내리면 지난 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엘리엇의 경기력을 지켜본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쉽의 수많은 구단들이 클롭 감독에게 영입 의사를 전할 것으로 추정된다. 


셰필드는 풀럼에서 엘리엇에게 첫 프로리그 데뷔전을 선사해준 요카노비치 감독이란 존재가 클롭을 설파할 수 있을 거라 여기고 있다. 


요카노비치 감독의 선택으로 15살에 1군에 데뷔했던 엘리엇은 지난 시즌 로버스에서 41경기 7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셰필드의 지휘봉을 7월 1일부로 잡게 된 요카노비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시적인 수혈의 가능성을 배제했지만, 엘리엇을 한차례 더 기용해볼 기회는 감독인 요카노비치에게도 뿌리치기 힘든 안건이었다. 


하지만 프리시즌에 엘리엇을 지켜보고 고무된 클롭이 엘리엇을 다시 한 차례 더 임대 이적 보낼지는 예단할 수 없다. 


셰필드가 최근 흘러가는 엘리엇의 상황 전개 양상을 계속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엘리엇에 대한 거취는 다음 주 결론이 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리버풀의 센터백인 벤 데이비스도 수비진 보강을 고려하는 요카노비치가 맨유의 제임스 가너와 더불어 노리는 수비 자원이다. 


맨유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받는 제임스 가너는 왓포드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시즌을 치른 바 있다. 재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노팅엄도 가너의 전개 양상을 지켜보는 가운데, 셰필드는 가너의 완전 영입을 시도해볼 의사가 있다. 그러나 맨유 내부의 인사고과를 고려하면 제1선매 조항이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는 이상 가너가 매각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리안 브루스터를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신기록으로 영입할 당시 위와 유사한 계약을 체결한 선례가 있는 셰필드는 이번에도 동일한 행보를 취할 생각이 있다. 


-오리기, 미나미노 안(못) 나갈 것 같고, 그렇다면 마누라+조타+오리기+미나미노

네이션스가 있긴 하지만 그 기간에도 경기가 2~3경기 정도?라고 알고 있고


센터백도 지난 시즌처럼 아예 3~4명이 동시에 아웃되지 않는 이상 벤 데이비스가 출전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

물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남겨두는 것도 좋긴 할 듯


근데 엘리엇이 남아봐야 당장 다가오는 시즌에서 얼마나 출전할까 싶고, 일단 꾸준한 출전&성장이 중요한 나이라 1군 임대 보내서 한 시즌 풀로 뛰어보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셰필드 지역지 및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담 기자 


최전방에는 래쉬포드가 어깨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앞으로 2달가량을 결장할 것이다. 여기에 올해로 34살인 에딘손 카바니가 과연 50경기에 달하는 이번 시즌 경기들을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점이 있다.


근데 오리기 미나미노 있다해도

엘리엇이 걔네보단 나은 선택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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