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얜 리버풀 갔다와서 주가는 좀 MVP 토토 올렸나보네

'미러'가 보도했다시피, 첼시는 홀란드를 세계에서 2번째로 비싼 공격수로 만들 준비가 되어있다.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이적한 몸값 222m 유로의 네이마르만이 홀란드의 예상 이적료를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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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독일의 이적시장 업데이트 최신화에서, 이적시장 전문가 Max Bielefeld와 스카이스포츠 UK의 리포터 카베 솔헤콜이 출연해, 최신 홀란드 사가의 내용을 보도했다.

현재 상황에 대해, 솔헤콜은 이렇게 말했다.

"아주아주 복잡한 상황이다. 돌문은 이미 제이든 산초를 판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돌문은 아주 분명하게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홀란드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고, 그는 판매대상이 아니라고 말이다."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존재 덕에, 첼시는 세계 어느 선수든 구매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가졌다.

이런 확실한 돌문 측의 입장에도, 첼시 구단주는 그다지 개의치않는 모습이다. 이는 첼시가 가진 엄청난 재정 파워때문일 것이다.

솔헤콜: " 첼시에겐 그럴만한 돈이 있고, 또한 로만의 힘까지 업고 있다. 그들은 세계 어떤 선수든 살 수 있다. 그렇기에 첼시는 홀란드를 영입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의견에도 불구, 솔헤콜은 아무리 첼시가 유혹적인 오퍼를 하더라도, 돌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게다가 여기서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돼지올라의 엄청난 요구가 발을 잡는다.

빌레펠트: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돼지올라는 홀란드 딜에 있어서 자신 개인의 커미션만 40m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175m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이적료 + 돼지올라의 수수료, 여기에 홀란드의 고주급까지 고려해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