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라모스가 선수로써 신규가입꽁머니 황혼기를 맞은거 보면 좀 찡하다

브라질의 별 호나우지뉴는 자신만의 신규가입꽁머니 방식으로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자신의 뛰어난 활약이 수놓은 엘 클라시코에서 둘 사이 있었던 경쟁을 기억하는 트윗과 함께 말이다.

호날두 전 세계 최초로 인스타 팔로워 수 3억 명 돌파

 토레스는 레알마드리드가 굉장히 좋아하는 센터백이지만, 이번 여름에 합류시키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 순간은 다음 시즌에 올 수 있다.

이는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는 20개 클럽을 합친 것보다 많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UEFA의 유로2020 결승전 장소 변경으로 인해 압박을 받고 싶지 않다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은 금요일에 "우리는 COVID로 부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것이 우리의 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24살의 파우 토레스는 레알마드리드가 매우 밀접하게 따라가고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그는 스페인 축구계에서 인기가 많은 수비수로 여겨지며, 비야레알과 함께 유로파 리그를 정복한 후에 라포르테와 짝을 이루어 대표팀의 선발 명단을 형성하였다. 토레스는 레알마드리드가 좋아하는 확실한 요소들을 지닌 선수다. 엘리트 레벨에서 몇 년을 뛰었지만 젊고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또한, 이번 유로 대회에서 단 한명의 레알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없는 대표팀 내에서 구단의 입지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번 여름에 그를 합류시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는 거다. 주요한 걸림돌은 바로 그의 가격이다. 현재 그의 훌륭한 폼은 그를 50m 유로의 가치로 만들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해 레알마드리드의 재정이 굉장한 타격을 입은 것을 고려할 때, 50m의 가격은 굉장히 어렵다. 바란의 판매 금액 역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음바페와 계약하기 위해 사용할 생각이기 때문이다.

 비야레알의 재정이 건전하기 때문에 그들은 파우 토레스를 판매할 필요성이 없을 뿐더러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게 된다. 토레스와 같이 로컬 출신의 어린 선수에게 있어서 고향 클럽과 함께 유럽 최고의 대회를 치룰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특별한 일이다.

 물론 선수가 미래에 레알마드리드에서 뛸 가능성을 좋게 보고 있으며, 레알 역시 기꺼이 기다릴 것이다. 그렇기에 만약 토레스의 합류가 이뤄진다면, 그건 경기장이 다시 열리고 재정을 회복할 2022년 여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

 파우 토레스를 원하는 건 레알마드리드 뿐만이 아니다. 긴 시간 매과이어와 함께 할 센터백을 찾고 있는 맨유는 토레스를 가격, 나이 그리고 실력면에서 이상적인 옵션으로 보고 있다.

존슨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우리는 UEFA가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합리적인 양보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그러나 공중 보건이 우선되어야 한다."

지난해 초 전 세계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2억 명을 돌파했고, 

올해 초에는 2억 5000만 명을 넘겼으며

불과 다섯 달 만에 3억 명을 돌파함

한 가지 꺼림직한 요소가 있다면 영어가 되나 정도? 아무리 통역관이 있어도 다이렉트로 의사소통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긴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