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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호나우지뉴 시크릿비아 AC밀란 이적후 10-11 챔스조별예선에서 레알 만났을땐 반대로 라모스한테 꽁꽁 묶여서 아무것도 못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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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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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행운을 빈다 시크릿비아 축하한다 이런 말 없이 다짜고짜 털린거 기억나냐 이러면 아무리 친해도 삔또상할만한데

호나우지뉴의 다리에 공이 붙어 있을 때, 시크릿비아 경기장에 있던 사람들은 기립했고 무엇인가 일어날 것임을 알고 있었다.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일. 호나우지뉴를 막아야하는 임무를 맡은 수비수는 지뉴와 함께 춤을 춰야했고, 호나우지뉴는 끝없는 레퍼토리로 드리블을 하며 경기장에서 계속해서 웃었다. 수비수 중 한 명은 세르히오 라모스였고, 그의 레알마드리드와의 작별 인사 속에서 호나우지뉴는 자신의 빛으로 환하게 빛난 그날 엘클라시코의 밤을 라모스에게 떠올리게 하는 데 망설이지 않았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축구계 인사들로부터 받은 모든 작별 인사들 중에서 호나우지뉴의 인사는 가장 장난스러웠다. '세르히오, 이날 밤 기억하니?' 라는 제목과 함께 06-07 시즌 열린 엘클라시코에서 두 선수 모두가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자신의 발에 공과 함께 한 지뉴는 통제할 수가 없었고 라모스는 그를 저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땀을 흘려야만 했다.


셋이 같이 뛴 경기를 말하는게 아니라서여 ㅋㅋ


05-06은 지뉴 기립박수 받은 경기 3떡이요


앙리는 아스날 0506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털린거, 그리고 말씀하신 베르나베우 관광


메시는 뭐 한두개가 아니라


프뢰퍼는 PSV로 돌아가기를 원하며 전 클럽에 빨리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프뢰퍼는 이미 2015~17년에 PSV에서 뛰었으며 한때 PSV에서 챔피언이 됐다.




그는 6년전 비테세에서 왔다. 이번 여름 이적에 그는 PSV의 5번째 선수가 될것이며 


얘 잘하지 않나요?? 나올때마다 안정적으로 패스 잘해주던데

토트넘의 감독으로써 폰세카와 가투소의 이름이 오르내린 격동의 이틀 후, 이제 스퍼스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와 랄프 랑닉으로 시선을 돌렸다.




바르셀로나의 전 감독인 발베르데는 클럽을 떠난 지 1년 반정도가 지났지만 아직 백수이다.




랄프 랑닉의 경우 1년 전에 AC 밀란과 가까웠던 적이 있으나, 이번에 감독으로 선임된다면 2년 만의 재취업일 것이다.


레비 파라티치 둘 다 있는데 랑닉 고려하는것도 아이러니하네ㅋㅋ기자 뇌피셜이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보드진 소스면 닭집은 회복하려면 오래걸리겠어....맹구도 오래걸렸는데

가투소 콘테도 거절당했는데 디렉터 감독 겸임하고싶어하는 랑닉이면 1초컷 거절이니까 걍 발베르데에 목숨거는게 나음 ㅋㅋㅋ

진짜 역대급이다 폰섹스 선임한다 했을때 욕한 내가 빙신같을정도 그냥 구단해체해 시즌 오픈때까지 노감독 가자

발베르데면 전화위복인데, 어잌쿠 감사합니다 하면서 영접해야 하는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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