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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야스민 10+10 토토 베다르트(24·미국)가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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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0+10 토토 생일 자축, 6이닝 2실점 호투 시즌 6승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0+10 토토 생일을 자축하는 호투를 펼쳤다.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5연승을 이어갔다.

 

김광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88이 됐다. 세인트루이스가 3-2로 이기면서 김광현은 시즌 6승(5패)을 따냈다.

 

김광현은 이번 달 들어 네 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특히 1일 애리조나전 4회부터 2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아쉽게도 24와 3분의 2이닝에서 연속 실점행진은 멈췄지만, 5연승을 이어갔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 세인트루이스(49승 48패)는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도 초반까지 완벽한 투구를 했다. 3회까지 안타 하나, 볼넷 하나도 주지 않았다. 3회 초 유격수 실책으로 니코 호어너를 출루시켰지만 투수인 9번타자 애드버트 알조레이를 상대로 병살타를 이끌어냈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조합이 위력을 발휘했다.

 

그 사이 세인트루이스는 3점을 뽑았다. 딜런 칼슨이 1회 말 솔로홈런을 쳤고, 3회엔 놀런 아레나도가 투런포를 날렸다.

 

하지만 4회에 연속 무실점 행진이 깨졌다. 2사 이후 패트릭 위즈덤에게 볼넷, 하비에르 바에스에게 안타를 맞은 뒤 제이크 마리스닉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라파엘 오르테가를 삼진으로 잡아 추가 실점은 막았다.

 

그러나 더 이상 흔들리진 않았다. 김광현은 5회와 6회 연속 삼자범퇴로 막았다. 세인트루이스는 3-2로 앞선 7회 초 투수를 라이언 헬슬리로 교체했다. 9번 타자로 나선 김광현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야스민, 자가격리하며 시즌 준비 돌입

현대건설은 "야스민이 지난 20일 입국했고, 21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야스민은 지난 4월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았다. 입국 전까지 현대건설이 제공한 프로그램에 따라 체력 훈련을 소화했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이 한국 배구에 빨리 적응하고자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며 훈련을 진행하는 등 의욕을 보였다"고 했다. 야스민은 자가격리 기간 숙소에서 체력 훈련을 소화하며, 8월 3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야스민은 1m96㎝ 장신에 힘까지 겸비한 라이트 공격수다. 지난 시즌에는 그리스 리그 AO 마르코풀루에서 뛰었다. 야스민은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 현대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 여자 양궁 랭킹라운드 1~3위 싹쓸이… 안산 올림픽 기록 작성

한국 여자 양궁의 힘은 강했다. 안산(20·광주여대), 장민희(22·인천대),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랭킹 라운드 1~3위를 싹쓸이했다. 안산은 3관왕 도전에 나서게 됐다.

 

안산은 23일 오전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680점을 기록했다. 

 

안산은 2019년 6월 강채영이 세운 세계기록(692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리나 헤라시멘코(우크라이나)가 기록한 올림픽 기록(673점)을 25년 만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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