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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50m 소총 3자세·2016 리우 50m 소총복사 10 10 토토 은메달리스트 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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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 형은 신이죠, 막내 권은지 10 10 토토 깜짝 금빛총성 기대\"

1위에 오른 안산은 신설된 혼성전(24일)에도 출전하게 됐다. 10 10 토토 한국 양궁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 성적으로 남·녀 1명씩 선발하기로 했다. 남자부 경기는 오후 1시 시작된다.

 

랭킹 라운드는 전·후반 각각 6엔드(1엔드 당 6발), 총 72발을 쏜다. 안산은 345점을 쏴 전반을 1위로 마쳤다. 첫 두 발부터 엑스텐(10점 안의 작은 원)에 꽂아넣은 안산은 후반엔 다소 주춤했으나 끝내 1위를 지켰다.

 

배구연맹, 코로나 확진 선수 2명 상벌위 회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조사에서 방역 수칙 위반이 드러난 프로배구 선수 2명이 상벌위원회에 회부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오전 10시 상벌위를 열고 '선수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 선수의 자택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 및 지인 친구들 등 총 8명이 저녁 모임을 가졌다. 지인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두 선수도 차례로 감염이 확인됐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즉각 사과와 함께 KOVO의 징계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

 

KOVO는 선수들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각 구단에 다시 한 번 당부하고, 3주 앞으로 다가온 컵대회의 안전 개최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반에도 2위에 올랐던 장민희는 677점을 쏴 2위를 차지했다. 전반엔 다소 주춤했던 강채영(675점)은 후반 4엔드에서 59점을 쏘는 등 막판 스퍼트로 3위에 올랐다. 세 선수가 모두 1, 2, 3위에 오르면서 한국 선수들은 4강 전까지는 맞붙지 않게 됐다.

 

한국은 선수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단체 예선에서도 2032점을 기록해 1위에 오르며 8강에 직행했다.


출전한 3명 모두 올림픽 기록을 넘어선 신들린 '여자 양궁'


한국 여자 양궁의 힘은 엄청났다. 대회에 출전한 세 선수가 모두 기존 올림픽 기록을 모두 넘어서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여자 대표팀 막내 안산(20·광주여대)은 한국 양궁 역사상 첫 대회 3관왕에 도전할 기회까지 잡았다.

 

한국 여자 양궁은 23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예선 랭킹 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1~3위를 독식했다. 안산이 680점으로 1위. 장민희(22·인천대)와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각각 677점, 675점으로 뒤를 이었다. 세 선수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리나 헤라시멘코(우크라이나)가 작성한 올림픽 기록 673점을 모두 넘어섰다. 세계 기록인 692점(강채영)엔 미치지 못했지만 순조롭게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랭킹 라운드에선 70m 사로에서 개인당 72발을 쏴 순위를 가렸다. 안산은 전체 화살의 절반인 36개를 10점에 꽂았다. 이중 엑스텐(과녁 정중앙)이 16개였다. 장민희는 10점 32개(엑스텐 11개), 강채영은 36개(엑스텐 12개)를 기록했다. 4위는 674점을 기록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였다. 

 

안산은 양궁 사상 첫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도쿄올림픽부터 양궁은 남녀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4개에 혼성단체전이 추가됐다. 한국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남녀 선수에게 혼성전 출전 자격을 주기로 해 안산이 여자 대표로 나가게 됐다. 남자부는 오후 1시부터 랭킹 라운드를 소화한다.

 

안산은 이번 대회에 나서기 전 "목표 순위는 1위다. 단체전, 혼성, 개인전 중 하나라도 1위를 했으면 좋겠다. 여자 단체는 9연패라는 중요한 기록이 될 수 있으므로 단체전에 더욱 집중해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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