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는 가입전화없는 사이트 햄버거 못 먹게할려고 입마개한거지?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 가입전화없는 사이트 출전으로 뒤늦게 합류했던 아자르,벤제마,베일,모드리치,비니시우스,밀리탕,카세미루는 오늘 높은 강도의 힘든 피지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부상이 있는 선수들 중 카르바할은 피치 위에서 홀로 훈련했으며 크로스와 멘디는 실내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지난시즌 유럽 5대리그에서 10번이상 선발 출장한 선수들중 가장 어린 선수이며 1992-93시즌 프리미어리그가 창설한 이래로 대회역사상 처음으로 21번째 생일을 앞두고 25경기를 출장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많은만큼 잘하게 된다는 골키퍼라는 포지션에서 상당히 드문 케이스입니다.

유럽에서 그나이대에 있는 선수들중에 그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거대한 명성의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를 그는 급격히 따라잡고 있습니다.

돈나룸마는 십대때 이미 AC밀란의 No.1키퍼였으며 22살때 지난 유로대회에서 이탈리아소속으로 결승전 두번의 승부차기를 막아내며 유럽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는 파리생제르망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지 몇주가 지났는데, 그와의 대화가 진행중일동안 메흘리에 역시 그 프랑스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소소하게 받았었습니다. 이 두남자 모두 축구계의 진정한 스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메흘리에가 돈나룸마를 봤을때, 그는 그의 골키퍼로서의 뛰어난 역량뿐아니라 그가 그정도위치의 선수들이 살아남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자신감을 보게 됩니다.

돈나룸마의 이탈리아 국가대표로서 해야할 일에는 이미 세계 정상급 듀오이자 도합 70살의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죠르조 키엘리니를 돈나룸마가 아침식사를 먹는 것보다 더 많이 활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흘리에 역시 리즈유나이티드에서 비슷한 처지에 있습니다. 이 21세의 선수는 스페인 국가대표,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혹은 독일 국가대표들(역주: 스페인 국가대표: 디에고 요렌테,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리암 쿠퍼, 독일 국가대표: 로빈 코흐)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때때로 모든 센터백들은 거센 항의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메흘리에는 디 에슬레틱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나룸마에 대해서 알고있습니다. 그가 밀란에서 굉장히 어릴때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전 그가 보여주는 자신감과 그가 얼마나 여유롭고 침착한것에 대해 좋아합니다. 그는 보누치와 키엘리니와 같은 사람들하고도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그의 멘탈을 좋아합니다." 

"경기장에서 모두는 똑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선수들이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넌 고작 21살이야 나한테 말걸지마'라고요. 축구에서 다들 수준급의 선수들이며 돈나룸마는 이런것에 매우 능해보입니다. 그는 보누치, 키엘리니 혹은 레오나르도 스피나졸라 그 누구에게도 소리칠수 있어요. 그리고 때때로 그들은 이런 고함을 필요로 해요. 왼쪽, 오른쪽, 움직여!. 그들은 경기력향상을 위한 고성을 원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사이에 좋은 관계를 만들게 되는 것이죠."

메흘리에는 그가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돈나룸마에게 존경하는 부분인 평온한 모습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르세로 비엘사의 수많은 분석 시간을 45분 앞두고 리즈 훈련장 실내에 앉아있었습니다. 건물 한쪽 구석에는 스크린벽 뒤로 수많은 좌석들이 잘 정렬되어 있었고 선수단은 하나하나 그자리에 앉아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메흘리에는 그들 대부분보다 일찍 도착해서 먼저 이야기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2019년 여름 프랑스 2부리그 로리앙에서 리즈로 이적한이후 이러한 인터뷰를 해본적 없었지만 그는 클럽에서 좋은 이야깃거리와 따듯한 방식의 대화로 클럽의 활력소가 되는 선수들중 하나였습니다.

그를 보았을때 첫인상으로 가장 분명한 것은 그의 체격입니다. : 그는 굉장히 말랐고, 유독 키만 큽니다. 아마도 그를 보면 농구를 지망하는 초등학교의 가장 큰 아이의 이미지가 떠오를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1년에 10센티미터가 갑자기 클때까지 그또래에서 평균적인 키였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는 브리타니의 메레베네즈(역주:프랑스 북서부 도시로 메흘리에의 고향팀)에서 뛸때 필드 플레이어를 선호했지만 그가 소속한 어린이 팀이 아무도 골키퍼가 없는 상황에 대회를 참가해야했기에 하는 수 없이 우연히 골키퍼를 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어릴때는 보통 필드플레이어를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