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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골을 넣고싶어하죠. 제가 가입전화없는 꽁머니 사이트 그랬어요. 하지만 한 대회를 출전했는데 우리팀에 골키퍼가 없었어요. 우리팀 코치님이 저에게 말했어요. '일란, 골대로 가라' 저는 생각했어요. '아. 제발 난 안돼' 하지만 그후 저는 골키퍼에 소질이 있었었고, 결국 골키퍼자리로 고정이 되었어요. 저의 코치님은 또한 로리앙에서도 골키퍼 코치를 맡았었고 저를 많이 발전시켜주셨어요." 

메흘리에는 타고난 선수였습니다.

메레베네즈에서 25분거리에 있던 로리앙이 그를 지켜봤고 그에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이 그에게 훈련에 초대한 것은 고작 9살에 불과했을때 였습니다. 

메흘리에는 그가 골키퍼로서 계속 성장해야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축구는 단순히 재능만의 문제가 아니며 스포츠활동을 계속하는 것에 대한 진지한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시작할때는 재능이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는 무척이나 열심히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만일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마 평범한 경력정도나 쌓을수 있을것입니다. 저는 제가 (골키퍼로서) 그럴 수 있을지 확언할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좋은 질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알수없었습니다."

메흘리에가 말할 수 있는것은 또한, 그가 14세에 로리앙 아카데미로 입단하기위해서 집을 떠나야 하는것에 대한 문화적 충격에 준비되지 않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로리앙은 그를 기숙학교에 입학시켰고 그곳에서 그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숙사의 환경을 싫어했으며 몇몇 다른 학생들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축구를 계속하기에 여념이 없었지만 한편으론 그것을 보상할만큼 즐겁지도 않았습니다. "축구를 하러가는데 축구가 좋지않다면, 모든게 나빴다는 것이죠." 그는 말했습니다. "학교는 별로였어요. 기숙사도 그랬고요. 첫해에 저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1년뒤 저는 '더이상은 안되겠다'라고 말했고 매일밤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돌아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7시에 버스를 타고 등교해서 저녁 9시에 집으로 돌아갔었죠. 하지만 이것이 제삶의 안정을 되찾아 줬어요."

그가 16세가 되었을때 메흘리에는 로리앙의 메인 훈련 센터에서 훈련하게 되었고, 완전히 다른 세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4세는 너무나 어리지만 16세는 좀 나아요." 그가 말했습니다. "16세가 되니 저는 변화가 있었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이것은 나의 꿈이고 그것을 실현시키고 싶어'라고 말할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한 선택을 해야했고요."

메흘리에는 비엘사가 리즈에서 만든 훈련장 한쪽 그늘에서 로리앙 시절 1군훈련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중 일부는 경기용 트램폴린을 이용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은 몸의 균형감각을 발전시키기 위해 고안된 것이었습니다. 메흘리에가 프로가 된 이후 클럽의 골키퍼 코치 안소니 솔니에르는 그를 1군 주전 다니엘 페트코비치 등과 함께 "seance mentale"(역주: 귀신을 부르는 뭐어쩌고 뜻인데 아주 공포스러운 분위기라는 뜻인듯) 훈련 세션을 진행시켰습니다. 이것은 선수들이 구토할 정도로 힘들게 만들 정도로 육체적인 고통이 수반되었습니다.

솔니에르는 또한 골키퍼들이 그들 서로를 강하게 하기 위하여 복싱 시합을 열어 그들의 유연성을 기르고 솔니에르의 말에 따르면 일대일 상황에 대한 "용기"를 기르도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복싱 자격증이 있는 트레이너가 낭트에서 영입되었고 메흘리에와 그의 동료들은 쿼터가 없는 경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 코치는 정말 믿을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마치 군인같았습니다." 메흘리에는 말했습니다.

"떄때로 훈련가는것이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상상해보세요. 공을 놓치거나 못잡으면 - 팔굽혀펴기 5번을 실시해야 했죠. 언제나요. 전 너무 젊었고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는 한달에 한번 복싱을 엄청 시켰었어요. 우린 우리끼리 복싱을 해야했어요. 오 신이시여! 페트코비치가 한번은 펀치를 날렸는데 엄청난 피가 흘렀었어요. 그리고 훈련이 다시 반복됬을때, 저는 솔직히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나서 그와 감독님과 이견이 있었고 그는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훈련들이 힘들기는 했어도 저에게 도움이 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한 것들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얻어가야 합니다. 이제 저는 제생각엔 좀더 강해졌어요. 그것이 아마도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로리앙이 그에게 투자를 계속하면서, 메흘리에의 이름은 프랑스 전체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