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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 시점에서는 신규 사이트 다른 팀보다 돈을 더 줘서라도 괜찮은 매물 사는 방법뿐이어서 잘 데려왔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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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신규 사이트 저번 시즌 리즈 임대 끝나고 재계약 해서 비싸게 안 사면 못사는 자원이었음 ㅋㅋ

에두 일처리 속도 보면 아마 이번 신규 사이트 여름엔 방출도 제대로 못 다 할 거 같음. 3선 영입이나 2선 자원도 애매하니, 결국 윌록을 쓰는 결말이 나도 이상하지 않음. 우측 풀백은 영입은 없고 베예린이나 세드릭 둘 중 하나가 이적하는 정도에서 마무리 될 거 같고.

공격수는 영입은 힘들고 라카제트 쓰면서 재계약 갖고 전반기 내내 떠들 듯.

서브 골키퍼는... 잘 모르겠음. 영입 가능성은 있겠지만 램스데일 30m은 아무리봐도 과투자인데...


전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였던 화이트는 지난 시즌 116개의 전진 패스와 파이널 서드 지역으로 넣는 20개의 패스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센터백 중 각 부문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현재 아르테타의 수비진에서 다비드 루이즈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화이트의 대각과 간격 사이로 패스를 넣어 줄 수 있는 실력은 분명히 아스날의 기술이사인 에두의 눈에 띄었을 것이다.


화이트는 수비진영에서 공을 몰고 올라올 수 있는데, 그 실력은 마치 실력있는 미드필더를 보는 것 같다.

후방 패스 공급원이 있긴 해야지 그래. 롱패서 하나가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큼.

다루도 이미 나간데다 쟈카까지 나가는 판에 살짝 비싸긴 해도 과감하게 잘 영입했다고 생각함.

이제 3선 자원, 주전감 우측 풀백, 창의성 있는 공미 자원, 공격수 상황 정리까지만 하면 일단 급한 영입은 일단락 될 듯. 여전히 서브 골키퍼 문제랑 2선, 3선 미드필더진 뎁스 문제가 남아있지만.

그리고 수많은 쩌리자원들과 방출 목록들...

상대의 수비라인 뒤편에 로빙 쓰루패스를 넣어주는 모습


그를 위한 자리는? 


앞서 언급된 다재다능한 화이트는 PL에서 26번을 센터백으로, 세번을 우풀백으로 그리고 일곱번을 수비형 미드필드로 출장하면서 감독들이 원하는 다재다능함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오버페이이긴 한데, 마땅한 매물도 없어서 어쩔 수 없었던거같음. 제발 돈값 해줬으면 좋겠다


아스날이 올해 사용할 수 있는 포메이션


화이트는 아르테타가 선호하는 4-2-3-1의 오른쪽 센터백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종종 3-2-5로 보였으며, 그라니트 자카가 빌드업 단계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들어가는 전술이다.


하지만 눈에 띄는 화이트의 온더볼과 신체능력은 아스날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주 사용했던 2-3-5 전술과 비슷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아스날은 후방빌드업을 가져갈 때 중원에 머릿수 하나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공을 받아주며 압박을 벗겨낼 수 있을 것이다.


화이트는 자기와 비슷하게 속력, 지능, 빌드업 능력을 갖춘 마갈량이스와 아스날의 센터백 듀오로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갈량이스는 전진패스를 선호하지만 라인 간격 사이에 패스를 넣는 것을 어려워 하는데, 화이트가 이 단점을 덮어줄 수 있어 보인다.


약간 매과같을듯 비싸긴한데 돈값해줄거같긴함 성공했으면

위협적인 찬스를 읽어내면서 왓킨스의 완벽한 득점 찬스를 무산 시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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