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이 테르지치도 데리고 갈랬는데 테르지치가 피나클코리아 돌문 잔류 선택함. 개인적으로 테르지치 코치로 국대 합류해도 좋았을 거 같은데

밀란과 브레시아 간의 산드로 토날리 이적을 둔 협상이 완료되었다.

피나클코리아

양 팀간 합의점을 찾는데 성공했고, 밀란은 1년전 합의했던 금액보다 더 낮은 액수로 그를 완전영입하게 되었다.

선수 본인이 주급을 삭감했다는 것이 주효했다고 전해진다.

이제 토날리의 이적은 오피셜만이 남은 상태다.

토날리가 완전이적했음에도 불구, 밀란은 또다른 미드필더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바카요코이지만, 이 딜은 당장이 아니라, 이적시장이 끝나갈 때 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깔끔한 볼 터치, 넓은 시야와 패싱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는 페드리

는 그러나 라스 팔마스 유소년 출신으로 2019년 계약을 통해 바르

셀로나 B팀에 합류한 뒤 19/20시즌 라스 팔마스로 재임대 되었다.

한 시즌을 소화한 페드리는 이후 바르셀로나 성인팀에 합류하게 된

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같은 스타일로 성장하길 원하지만, 그 외 다른

선수들 같은 스타일로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A매치 9경기를 소

화한 페드리는 이 리스트에 새로 합류함으로써 창창한 미래를 약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