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이런 위험성을 감수하고 시알리스효과 대회를 개최하는거요... 지저스 ㅠㅠㅠㅠㅠㅠ

김민재는 자연스럽게 ACL에 불참하게 됐다. 이번 시알리스효과 여름 이적 여부와 도쿄올림픽 출전 등 커리어에 굵직한 이슈가 남아있다. 김학범 올림픽팀 감독은 김민재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해 불안한 수비진을 탄탄히 하려는 계획이다. 다만 베이징과 차출 문제를 협의해야 한다. ACL 불참으로 올림픽 대표팀 와일드카드 선발에서 걸림돌이 하나 없어졌다.

사실 이적료보다는 이적타진에 대한 공개오디션이라고 보는게 더 맞는 표현같네요

솔직히 유럽에서는 아시아에서 괴물이라는 별명이라고 하고 중국리그에서 유럽에서 뛰던 공격수를 상대해봤다고는 하나 이적료를 투입하는데에 대한 고민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고민을 날려버리는 공개오디션이 되어야하겠죠

어차피 베이징은 아챔 2군보내기로 하고 주전들은 리그경기에 올인하기로했음

리그랑 5경기나 겹치기때문에 리그몰빵함

따라서 아챔안나가는거랑 올림픽 가는거랑 연관성없음

베이징 새끼들 유럽 안보내주려고 기쓰는것처럼

올림픽 차출도 거부할 가능성 충분함

김민재 ACL 불참으로 인해 올림픽 와일드카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네요

김민재랑 별개로 왜 보르도가 황의조를 차출해주는지 이해가 안가네

잔류시킬꺼면 프리시즌도 못뛰는상태에서 팀에 합류해야되고

이적시킬꺼면 그냥 팔아도될텐데

굳이 리그앙에서 두자리 득점한 선수를 부상 리스크까지 안아가면서 갬블할필요가있나?

물론 올림픽에서 잘하면 더 비싸게 팔수있다는 유일한 장점이 있긴한데 설사 가서 못하거나 부상이라도 당해오면 오히려 돈 더 못받을수도있는데

베이징 입장에서 재계약 할것도아닌데 보내주기도 애매한거같음, 심지어 중국은입국시 3주격리임. 올림픽끝나면 9월 a매치또오고 또 격리. 남은 리그얼마도 못뜀. 올림픽 보내줘서 혹시라도 잘하면 베이징에서는 3개월남앗어도 쪼오끔이라도 올려받으려고할거고. 김민재입장에서도 눈치보이고. 유럽구단입장에서 3개월기다리면 프린데 그럴필요없고. 애매함 보내주면 ㄹㅇ 대국

 - 월드컵 진출을 놓고 아시아 12팀이 계속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 3차 예선 추첨식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7월 1일에 진행될 예정.

 - FIFA.com은 이에 관한 사실들을 살펴보았다.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로 가는 길이 아시아에서 중요한 국면에 도달했습니다. 

 거의 2년 동안의 2차 예선을 거쳐 3차 예선에 진출할 12개 팀이 가려졌습니다.

 각 조 1위 시리아 (A조), 호주 (B조), 이란 (C조), 사우디아라비아 (D조), 일본 (F조), UAE (G조), 대한민국 (H조)과 각 조 2위 중 성적이 가장 좋은 5개 팀인 중국 (A조), 오만 (E조), 이라크 (C조), 베트남 (G조), 레바논 (H조)이 다음 라운드에 출전합니다.

 E조 1위를 차지한 카타르는 주최국으로서 이미 월드컵 출전이 확정된 상황이기에 3차 예선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는?

 12개팀은 각 6개 팀으로 구성된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서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홈 앤 어웨이로 경기를 하게 됩니다. 

 각 조 1,2위팀 (총 4팀)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3위 팀들은 어떤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지를 결정하는 4차 예선을 하게 됩니다. 

 추첨식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