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칸셀루 있는데 살필요없음 살거면 중국산비아그라효과 왼쪽을 사야지

맨체스터 시티는 잉글랜드 우풀백 중국산비아그라효과 리스 제임스를 그들의 위시리스트 명단에 추가시켰다.

헛소리하고 있네. 워커 칸셀루에 쿠토도 있구만. 왼쪽풀백을 영입하면 몰라 우풀백은 뭔 우풀백이여. 제일 부족하지 않은 포지션 중 하나인데. 시티도 살 생각 없고 첼시도 팔 생각 없을텐데

소식통들에 따르면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이 21살의 우풀백을 매우 탐낸다고 한다. 

리스 제임스는 위건 애슬래틱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보낸 18/19 시즌 이후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쌓아왔다.

첼시 아카데미 출신인 제임스는 지금까지 1군 경기 84경기를 출장하며 레귤러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의 퍼포먼스는 그의 커리어 베스트 경기라고 해도 될 수준이었으며, 라힘 스털링을 경기 내내 침묵시키는데에 일조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경기 (2-1 승리)에서도 우측 측면을 지배하면서 깊은 인상을 준 바 있다.

이런 활약들이 과르디올라의 관심을 끌었으며, 부포지션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 뛸 수 있다는 사실 또한 포함된다.

시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잭 그릴리쉬와 해리 케인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그를 당장 영입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선수의 계약 기간이 4년이 남았다는 사실과 함께 현 소속팀 첼시가 그를 판매하는 것에 흥미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적극적으로 아슈라프 하키미를 쫓았다는 부분에서 그들에게 기회가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다.

산초의 영입으로 기뻐하게 되거나 슬프게 될 맨유의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