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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직까지 기대하고 있는 메이저사이트 넷마블 첼붕이들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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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도입장에선 내년에 메이저사이트 넷마블 영입경쟁붙으면 더 좋은조건으로 입맛대로 클럽 골라갈수있는데 올해 첼시를 왜 감

한때는 김광현도 류현진의 포커페이스를 메이저사이트 넷마블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도, 그럴 필요도 없는 걸 알고 있다. 그는 지난해 "잘 웃는다고 좋아하는 분도 많았지만, 그만큼 욕도 많이 먹었다. 나도 표현을 자제해야 하나 신경 쓴 적도 있다. 지금은 경기 분위기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내 스타일대로 하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스마일 K' 김광현은 아직 '100%의 미소'를 보여주지 못했다. 모든 게 새롭고 어색한 MLB의 루키다. 경기 내내 얼굴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2007년의 한 장면이 오버랩된다. 신인 김광현은 현역 최고 포수였던 박경완(현 SK 감독대행)과 호흡을 맞췄다. 그때도 그는 자기 공을 믿고, 좋은 포수를 믿었다. 자신감을 앞세워 스포트라이트의 부담을 이겨냈다. 지금 김광현의 파트너는 MLB 최고 포수 몰리나다. 또 한 번 믿고 따를 동반자를 만났다.

 

김광현은 MLB 첫 시즌을 위해 출국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돌아와 귀국 때도 많은 취재진 앞에서 인터뷰하고 싶다. 아직은 나만의 희망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광현만의 희망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야구팬이 김광현을 더 자주, 더 많이 보고 싶어한다. '스마일 K'의 미소를 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이슈 인물 인터뷰 독자 기대 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왼손 신인 투수 김윤식(20)이 데뷔 후 최고 피칭으로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LG는 KT 위즈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NC 다이노스에 패한 두산 베어스를 4위로 밀어내고 1경기 차 앞선 3위가 됐다. 

 

고졸 신인 선발 김윤식이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올해 신인 2차 1라운드(전체 3순위) 지명으로 입단한 그는 차우찬이 부상으로 이탈한 8월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앞선 네 차례 선발 등판에선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날 6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마침내 기다리던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데뷔 후 최다 이닝 투구이자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다. 

 

김윤식이 KT 타선을 실점 없이 묶는 사이, LG 타선은 경기 초반 2점을 냈다. 1회 말 무사 1·2루에서 KT 강백호의 포구 실책으로 선제점을 얻었고, 2회 말에는 선두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우월 3루타에 이어 정근우의 우전 적시타가 터졌다.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8회 말 1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KT 중심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강백호를 각각 삼진과 우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9회 역시 무실점으로 막은 그는 1과 3분의 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8호 세이브를 올렸다. 

 

KT 선발 김민수는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무난한 피칭을 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6패(2승)째를 당했다. KT는 LG전 3연승을 끝냈다. 

 

선두 NC는 창원 홈 경기에서 두산에 8-2로 승리했다. 선발 송명기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나성범이 1회 말 시즌 26호 2점 홈런을 터트렸다. 두산 선발 이승진은 3과 3분의 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두산은 LG에 밀려 4위로 내려앉았다. 

 

키움 히어로즈는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회 한 이닝에만 4점을 뽑는 집중력을 뽐내며 11-6으로 승리했다. NC와 게임 차를 2경기로 유지했고, 롯데 상대 전적에서 7승 6패로 한발 앞서게 됐다. 김하성이 1회 초 시즌 21호 솔로포로 포문을 열었고, 7회 초엔 허정협과 전병우가 연속타자 홈런을 쳤다. 

 

SK 와이번스는 선발 문승원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간판타자 최정의 3안타(1홈런) 4타점 3득점 맹활약을 앞세워 갈 길 바쁜 KIA 타이거즈를 10-4로 이겼다. KIA는 7위를 유지했다. 

 

한화 이글스는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원정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 외국인 투수 채드벨이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3번째 경기 만에 2승(7패)을 올렸다. 삼성은 3연패다. 

 

더 비판적이고 깊이 있었으면 배우 배슬기(34)의 예비신랑이 유명 유튜버 심리섭(32)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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