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골 가까이 넣으면 용서되지 꽁찾사 시즌4 않으려나

앙투안 그리즈만(30)이 실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온다면 팬들의 반응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를 팬들은 용서했는가?

꽁찾사 시즌4

놀랍게도 대부분의 아틀레티코 지지자들은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다. 이는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에릭 라멜라가 토트넘을 떠나게 되면서, 토트넘에서의 "한 시대의 종말" 이 찾아왔다.

(라멜라 세비야 딜 상황~~ 생략)

라멜라의 이적은 "베일의 유산" ( 현지 워딩 : magnificent seven :  ) 의 종말을 의미한다.

스퍼스가 2013년, 베일을 그 때 당시의 월드 레코드인 85m 파운드로 레알 마드리드에 팔았다. 그리고 토트넘은 그 돈으로 총 8명의 선수를 샀다. 그 때 8명의 총 영입료는 100m 파운드가 넘는 금액이었다.

8명 중 7명은 스쿼드에 바로 투입이 되었으나, 몇몇은 임팩트를 만드는 데 실패했고, 결국 그들은 토트넘에 트로피를 가져오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뒤늦은 깨달음은 우리에게 토트넘의 그러한 많은 영입이 결국 실패였음을 말해준다.

더 얘기할 것 없이, 영입생들이 어땠는지 순위를 매겨 보자.

8. 제키 프라이어스 

스퍼스는 맨유의 젊은 재능이었던 그를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