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하는방법 선수들한테 알려주는것도 제대로필구입 나쁘지않을거 같은데

로베르토 로제티 UEFA 심판위원장

제대로필구입

로제티는 26일 36경기 조별리그 종료를 맞아 "지금까지 유로(EURO)에서 봤던 심판 판정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심판들은 의심의 여지 없는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에 응했다"며 "이 단계에서 그들의 전문성과 헌신과 함께 UEFA 심판 지침을 훌륭히 적용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심판위원회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51개 경기를 주관할 심판 19명과 부심팀을 임명했다.

심판과 UEFA 피트니스팀은 8강전까지 터키 이스탄불에 베이스 캠프를 두고 있다. "저는 유로의 25번째 팀인 심판 팀들에게 남은 경기 내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로제티가 말했다.

로베르토 로제티: 우리는 가벼운 페널티킥을 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잉글랜드-스코틀랜드 막판에 스털링이 넘어진 장면은 PK가 아니다. 접촉이 너무 가벼웠다.

대회 전 훈련을 받고 있은 유로2020 심판

크리스티안 에릭센 사건: 테일러 심판 '훌륭하다'

빈에서 열린 스페인과 독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08 결승전을 심판한 이탈리아 출신 국제 심판 로제티도 앤서니 테일러 (잉글랜드) 심판에게 조별리그 경기 도중 응급 치료를 받은 덴마크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사건을 처리한 데 대해 특별한 찬사를 보냈다.

로제티는 "앤서니가 이 힘든 순간을 완벽하게 해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의 행동과 침착함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심판들이 이런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항상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앤서니는 대단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축구장 2000곳에 제세동기 제공

앤서니 테일러 (잉글랜드) 심판

심판: 팩트와 수치

로제티는 이어서 유로 그룹 스테이지의 주요 심판 통계를 발표하고 코멘트를 했다.

줄어든 반칙

- 2020년 : 806개 (경기당 22.4개 파울)

- 2016년 : 911 (경기당 25.3개 파울)

로제티: "우리는 심판들이 반칙이 적게 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의도가 아니었다 - 우리의 역할은 올바른 결정을 하는 것이다. (선수들 덕에) 반칙이 줄어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줄어든 옐로우 카드

- 2020년: 98개 (경기당 2.7)

- 2016년 : 129개(경기당 3.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