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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골 선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TESS 먹튀·포르투갈)가 주장완장을 바닥에 집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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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회복 TESS 먹튀 신태용, 지병 악화…'1억' 에어앰뷸런스로 귀국

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TESS 먹튀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한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병 악화로 에어엠뷸런스를 타고 귀국했다. 

 

신 감독을 태운 에어앰뷸런스(리어젯60 기종)는 27일(현지시간) 오전 8시20분께 자카르타에서 이륙해 필리핀 클라크 공항을 경유한 뒤 이날 오후 6시4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감독은 코로나19는 치료 후 완치됐으나 다른 지병이 악화해 한국에서 치료를 받기로 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달 초부터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19세 이하 축구대표팀(U-19)의 코치진들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신 감독도 계속된 발열 증상, 인후 통증, 식욕부진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하며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음성 판정이 계속 반복돼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체중이 줄어드는 등 고통을 겪었다.

 

신 감독은 지난 20일 네 번째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카르타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입원 과정에 정밀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감염과는 별개로 지병이 악화한 사실을 발견해 치료를 병행하던 중 폐에 일부 물이 차는 등의 증상을 확인했다.

 

현지에서 지병을 치료받기에는 쉽지 않다고 본 신 감독은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한국으로 귀국하기로 결심했다.

 

포르투갈은 28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A조 2차전 세르비아전에서 2-2로 비겼다.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포르투갈 주장 호날두가 재치 있게 발을 갖다 댔다. 공은 세르비아 골문 안으로 굴러갔는데, 세르비아 스테판 미트로비치가 쫓아가 태클로 걷어냈다. 중계화면상 공은 골 라인을 통과한 것처럼 보였지만, 주심은 노 골을 선언했다. 

 

배우 송희준, 반려견 파양 사과 “책임 다하지 못했다…죄송”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한 배우 송희준이 반려견 파양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송희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반려견 파양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두 달 전쯤 마당과 벽을 공유하는 옆집에 어린 진돗개가 분양되어 왔다”며 “모네(반려견)는 그 개의 기척이 느껴지면 잠을 자지 못하고 밤새 짖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모네’는 시간이 지날수록 밥도 먹지 않았고 먹은 것을 토하기까지 했다. 송희준은 “병원에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진단해주셨다”면서 “새집을 구하는 동안 본가의 부모님이 (반려견을) 맡아주기로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암 투병으로 이마저 어려워졌다고 송희준을 해명했다. “아버지의 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져 병원에 입통원하시는 일이 잦아졌고, 모네를 함께 돌봐주시는 분이 모네를 맡아 키우고 싶다고 하셨다”는 것이다. 송희준은 “아버지 건강 상태를 보며 부모님과 잡을 합쳐야 할 상황도 고려해야 했기에 입양처에 모네가 저를 떠나 있는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양처에 이런 저의 사정을 공유하고 모네를 돌봐주시기로 한 분이 입양 심사를 받고 싶어한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어제 모네를 데려가셨다”고 말했다.

 

송희준은 이어 “제 미숙한 결정으로 모네를 떠나보내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모네에게 너무 미안하고, 입양처에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엔 ‘모네’라는 강아지가 파양돼 돌아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작년에 입양 갔던 모네가 돌아왔다”며 “피부가 상할 수 있을 만큼 털이 뭉쳐있고, 머리털과 귀털이 엉켜 괴사 위험에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 글엔 모네를 파양한 이가 송희준이라는 사실은 적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모네'를 파양한 이가 송희준이라는 사실이 금세 드러났다. 송희준이 모네를 입양한 뒤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수차례 올리고, 반려견의 SNS 계정까지 별도로 운영했기 때문이다. 결국 송희준이 직접 사과문을 내고 해명했지만, 미용 등 관리 없이 반려견을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설명은 없어 여전히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회에는 골라인 테크놀로지와 비디오판독을 시행하지 않는다. 호날두는 주심에 항의했다가 경고를 받았다. 격노한 호날두는 주장 완장을 바닥에 던지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경기 후 소셜미디어에서는 ‘호날두가 골을 도둑 맞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포르투갈은 전반전에 디오고 조타(리버풀)의 멀티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2골을 내줘 2-2로 비겼다. 포르투갈은 세르비아와 나란히 1승1무를 기록했지만, 다득점에 뒤져 조2위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포르투갈 주장은 제 인생의 큰 영광이자 특권 중 하나다. 난 항상 조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결코 변하지 않을거다. 그러나 대처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특히 국가가 해를 입었다고 느낄 때 그렇다. 하지만 고개 들고 다음 도전을 준비하자”고 적었다.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해 26일 음성 판정을 받은 신 감독은 일반 여객기에 탈 수 있지만 건강 상태상 높은 고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자비 약 1억3000만원을 들여 에어앰뷸런스를 대절했다.

 

신 감독이 이용한 에어앰뷸런스는 한국 대사관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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