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의미는 아니고 유베 거지투스라 불릴 천연 비아그라 만들기 정도로 짠돌이들 아님? 지불능력 되보이는 애들이 없는데

유베가 근데 호날두를 갖다 파는게 천연 비아그라 만들기 아닌 이상 호날두 대체자를 데리고 올 여윳돈이 있나...? 당장 관중수입도 다 끊겨서 재정난에 전 세계가 허덕이는 마당에... 아무리 모기업이 있는들, 호날두 대체자는 일단 호날두를 팔고 생각하는 게... 팀이 파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떠날 의사만 가진다고 딜이 성사되는 건 또 아니니...

그는 이미 바르셀로나 드레싱 룸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로서는 더 쉬울 것이다. 리오넬 메시는 그의 최고의 팬들 중 한 명이다.

2017년 6월 9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친선 경기에서 파울리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데 메시가 그를 개인적으로 초대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눈부신 시간을 함께 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올해 개리네빌과 인터뷰에서 퍼거슨감독이 저평가된 선수 3인중 한명으로 박지성 꼽은거.. 많이 후회하고 미안한것도 있겠지만 진짜 진심이었음

팬들은 파울리뉴에 대한 사랑을 숨길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이 이적 가능성을 지지했다. 로날드 쿠만도 그를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이 네덜란드인은 신체적이며 기술적인 미드필더의 영입을 중요시한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놓치면서, 그는 똑같이 비슷한 프로필을 가진 이 브라질리언에게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면은 계속 이어질 수 있지만, 이 브라질리언은 여전히 바르셀로나 시스템에 완벽한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블라우그라나는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빠르며, 마법처럼 공을 다루는 사비/이니에스타 유형의 미드필더들을 중시한다.

최근에 새로 선출된 회장 조안 라포르타는 구단이 원점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점유율에 기반을 둔 공격 시스템의 플레이, 그리고 파울리뉴는 그것에 적합하지 않다.

이 브라질리언의 나이는 또 다른 걱정거리다. 파울리뉴는 7월 25일에 33살이 된다. 33세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지금 현재, 바르셀로나는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젊은이들을 모색해야 한다.

이미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든 선수들을 쌓아두는 것보다 이러한 것이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

파울리뉴의 계약은 스쿼드의 젊은 유망주들의 진척을 방해할 수도 있다. 페드리, 리키 푸츠, 일라익스 모리바, 프랭키 데 용과 같은 선수들이 그 결과를 감수할 수도 있다.

당연히 저 정도 네임들은 호날두 판 이후에 or 이카르디 같은 경우는 스왑으로 데려올 듯

홀란 케인 이런 애들은 찌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