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보카 가고 싶다고 레비트라 제네릭 찡찡댄게 선수 생활 그만둘 바엔 고국에서라도 뛰고 싶다는 그런 느낌인 것 같던데

사실 토레이라 정신 잘차리고 기량 레비트라 제네릭 회복하고 정상궤도로 돌아오면 엘네니 자리에 토레이라 쓰면 더 좋은데ㅠㅠ

네빌과 마찬가지로, 피어스도 풀백으로서 팀의 주장을 맡았던 흔치 않은 선수 중 하나였다.

그러나 그 싸이코는 그저그런 풀백이 아니었고, 그는 선수 커리어 중 대부분인 12년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보냈다.

그는 92-93, 94-97까지 4시즌 동안 프리미어 리그의 주장이었다.

물론 이 레프트백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을 맛보지는 못했으나, 포레스트에서 리그 401경기에 출전하였고, 2번의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커리어 막바지에 맨시티에서 1부리그 우승을 달성했었고, 웨스트 햄에서는 비록 주장은 아니었으나 올해의 선수를 차지하기도 했다.

중앙 미드필더 - 조단 헨더슨

스티븐 제라드가 레즈를 떠났을 때, 많은 사람들은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최고의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헨더슨이 있는 리버풀은 계속해서 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 비해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전 선더랜드 선수의 리더쉽 아래에 리버풀은 첫 EPL 우승을 거머쥐며 약 30년 간의 1부리그 우승 가뭄을 종식시킨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덤이다.

헨더슨은 2011년에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은 뒤로 2015년에 주장을 맡았으며, 레즈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290경기를 소화했다.

중앙 미드필더 - 패트릭 비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