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아스날에서 캉테 레비트라 정품구별 하위호환 아니였나 훅갔나보네

어머니 돌아가시고 고향가고 싶다고 레비트라 정품구별 언플했었음. 처음에는 다들 힘들어서 그러구나하면서 이해해줬는데

근데 갑자기 아르헨티나 보카 팀 하나 특정해서 거기 공짜로 보내달라고 아버지하고 며칠간 인터뷰 엄청 하면서 언플 엄청함. 거기에 아스날에 있는동안 상처 받았다고까지해서 팬들 여론 아예 뒤집힘.

그리고 보카 측에서 영입 관심 없다고해서 조용해졌다가 시즌 끝나니 아빠하고 에이전트가 이탈리아 보내주라고 언플.

그리고 임대 끝나고 이제 아스날 소속인데 최근 인터뷰 at 옷 입고하고 sns에도 at 유니폼 입고 올림.

그래서 구너들 다 정 떨어진 상태. 그래서 다들 그냥 이적료 맞추고 최대한 본인이 뛰고 싶은 팀에서 뛰길 원하는 중

토니 아담스가 14년 동안 주장을 수행한 뒤에 그 자리를 물려받은 선수가 바로 패트릭 비에이라다.

뭐 어머니 돌아가시고 힘든거는 알겠지만 이제 다른팀 가서 맘 좀 잡고 다시 활약해보자 아스날에서 뛰면 다시는 응원 못할거 같아 토랭아ㅠㅠ 한때 진짜 좋아하던 선수인데

아담스가 98년과 02년에 팀의 더블을 이끌었다면, 비에이라의 아스날은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03/04 시즌에 앙리, 융베리, 피레스 같은 스타 플레이어로 가득했던 아스날은 무패로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오늘날 까지, 무패 우승을 기록한 팀은 EPL 역사상 그들이 유일하다.

비에이라가 비록 2005년에 유벤투스에 입단하기 전까지 고작 2년 간 주장을 맡았을 뿐이지만, 그가 베스트 XI에 들어가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중앙 미드필더 - 로이킨

이 아일랜드의 전설은 에릭 칸토나의 충격적인 프로 은퇴 이후, 1997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