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안하려면 재계약 안하겠지 다 파벳 넥스트벳 토트넘이랑 재계약 했다는건 커리어는 이제 포기했다는 뜻이지

그의 기자회견에서 여섯 번째 질문을 받고 다 파벳 넥스트벳 익숙한 기자의 얼굴이 스크린에 뜨자. 카를로 안첼로티는 "이 5년 동안 아무도 변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뀌는 건 감독뿐이다."라고 말했다.

사실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들도 예전의 변화만큼 큰 변화는 없지만, 대답의 요점은 확실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부드럽게 전달되었다. 2015년 5월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는 7명의 감독이 있었고, 그들 중 두 명은 지네딘 지단이였으며, 이제 두 명은 안첼로티이다.

6년 전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자신이 왜 안첼로티를 경질시켰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페레즈와 레알 마드리드는 위급한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다시 안첼로티를 데려오고 있고, 그들은 안첼로티가 이뤄냈던 일을 다시 하기를 원했며, 그것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안첼로티의 복귀는 계획 없이 과거에 의존했다. 그는 "이 모든 일이 계획적으로 진행되기에는 너무 빠른 속도로 일어났다"며 "만약 두번째 부임기간 첫날부터 과거와 반복되는 것이 있다면 큰 변화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고, 큰 영입들도 적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첼로티는 일단 이미 선수단에 있는 선수들과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는 토트넘에서의 임대가 끝났고 안첼로티가 "멋진 시즌"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한 가레스 베일이 포함된다. 안첼로티가 "우리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1년"을 경험할 수도 있다고 말한 에덴 아자르 또한 포함되어 있다.

계약이 28일 남은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의 미래에 대해서는 "이 선수단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고 라모스는 그 중 한 명인데 이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재회에 대한 이야기는 피했다.

그가 약속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안첼로티는 "지난 번과 똑같다"고 말했다. 과거에 그는 "화려한 축구"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었다. 이제 그는 "축구는 5년 동안 변화했다. 축구는 더 강렬하고, 더 공격적이고, 더 조직적이고, 심지어 일부 규칙도 바뀌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적이고 화려한 축구라는 생각은 언제나 똑같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 클럽의 역사가 요구하고 팬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안첼로티가 이걸 어떻게 구현할지는 다른 문제이다. 나초 페르난데즈, 카세미루, 다니 카르바할 등 기회를 줬다고 언급했던 젊은 선수들은 프로선수가 되었으며, 다른 선수들은 은퇴에 가까워졌고, 일부는 떠났다. 안첼로티의 도착은 위안을 가져다 주지만; 이것이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아닌지는 다른 문제이다image.png [더 가디언]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복귀 기자회견에서 가레스 베일과 에덴 아자르를 칭찬하다"나는 이제 막 도착했다. 앞으로 며칠 안에 모든 것에 대해 클럽과 상의해야 한다."라고 안첼로티는 말했다. "모든 일은 빠르게 일어났다. 우리는 심지어 토요일에 처음 얘기했다. 아직 계획이 없다. 나는 선수단을 잘 알고 있고, 임대에서 돌아오는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많다. 나는 모든 것을 차분히 평가하고 싶다. 앞으로 며칠 안에 시작하도록 하죠."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 슈퍼스타가 필요하냐는 킬리안 음바페의 이름이 들어간 질문에 웃었다. 그는 "품격 있는 선수들은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준다"며 균형과 희생 함께 플레이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첼로티는 또한 이미 기자회견에서 골을 더 많이 득점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목표는 골을 넣는 것이지만 그것은 단지 한 시즌 30골을 넣는 선수를 영입할 생각을 할게 아니라 윙어, 미드필더들의 득점력도 올려야 합니다. 공격하는 시스템과 사고방식을 심어줘야 한다."

기여할 수 있는 두 선수는 아자르와 베일이다. 안첼로티는 베일에 대해 "그는 잉글랜드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많은 골을 넣었고, 특히 더 규칙적으로 경기를 하는 시즌 후반기에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나는 베일을 잘 알고 있고 그가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있다면, 나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아자르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부상에 관해서 좀 문제가 있었고, 아직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그럴 의욕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첼로티는 클럽의 운영 방식을 비난하는 글을 남기고 떠난 지단에게 아직 말을 걸지 않았다. 아마도 그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안첼로티는 그걸 알고 받아들인다. "저는 거의 40년 동안 축구계에 있었고 사람들은 이걸 평범한 것이라고 여깁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이고 선수, 코치, 언론인 모두를 존중해야 합니다. 지단이 회장과 어떤 관계였는지 모르기 때문에 말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전화했을 때, 나는 의심의 여지조차 없었다."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Liverpool), 세르지오 부스케츠 (Barcelona), 코케 (Atlético), 마르코스 요렌테 (Atlético), 다니 올모 (Leipzig), 로드리 (Manchester City), 파비안 루이즈 (Napoli), 파블로 사라비아 (Paris), 페란 토레스 (Manchester City), 아다마 트라오레 (Wolves) 

포워드: 알바로 모라타 (Juventus), 헤라르드 모레노 (Villarreal), 미켈 오야르사발 (Real Sociedad), 페드리 (Barcelona)

예전 같았으면 좆같다고 욕만 했을텐데 이제는 부활 안하면 클럽 진짜 망할판 ㅋㅋ

스웨덴 (Sweden)

스웨덴은 26명의 선수단을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