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보다 18배가 아니라 18개 더 레이스 (구 예스 킹스같은계열) 먹튀 많다로 고쳐주세요

윙어로 쓰기에는 스털링에 포든까지 레이스 (구 예스 킹스같은계열) 먹튀 있어서 포지션 포화상태가 될거같고 이상적으로는 다비드실바처럼 왼쪽 하프스페이스를 중심으로하는 전천후 미드필더 역할을 해주는게 가장 좋겠네. 난 잘할거같은데 ? 지금보다는 드리블 덜치고 패스앤 무브는 좀 더 늘리는식으로 해야겠지만 잘할듯

그러나 이는 시티에 큰 이득은 아니다. 그들은 지난 시즌 세트 피스에서 나온 13골 중 9골은 코너킥이었고 1골은 직접 프리킥이었다.

비록 그릴리쉬가 페널티킥을 따낸다고 해도, 그들은 (케인과 계약하지 않는 한) 그 자리에서 얻은 성적 때문에 반드시 이득을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릴리쉬는 항상 득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고 유로 동안 몇몇 상대들이 그에게 끌릴 정도로 그릴리쉬에 대한 숭배심이 커졌던 같았다. 여름 동안, 그는 20분 이상 경기를 뛴 어떤 선수보다 90분당 더 많은 파울을 당했다.

그를 아스톤 빌라에서 스타로 만들어준 특성들이 시티에서 잘 어울리게끔 약간 다듬어져야 할 필요가 있고, 여기에는 더 빨리 공을 내주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그들이 성공한 주요 부분, 특히 지난 시즌에는 그들이 공을 더 참을성 있게 내주었을 때 공간을 이용하면서 경기를 늦추고 적절한 순간에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끊임없는 프리킥은 리듬을 흐트러뜨리고 확실히 흐름을 끊어 상대팀에게 정해진 모습으로 돌아갈 기회를 줄 것이다.

공을 받은 직후나 운반을 한 뒤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게 그릴리쉬의 묘미여서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정상급 선수들이 늘 파울을 당하지만 더 빨리 동료를 찾을 수 있다면 시티가 유리할 수도 있다.

잘 만들어질 수 있는 다른 미세한 수정들도 몇 가지 있다. 우선 왼쪽 지역에 있을 때 오른발 바깥으로 공을 컨트롤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티는(1군부터 아카데미까지) 이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펩의 많은 코칭은 아주 작은 세부사항과 자신과 팀 동료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 여기에는 어느 발로 패스를 하고 어느 방향으로 공이 회전하는지도 포함되기 때문에 볼을 받는 사람이 제어하기 쉽고 계속 움직이기 쉽다.

가끔, 그릴리쉬가 수비수를 상대로 공을 넓게 움직일 때, 종종 공을 들어 올리거나 튕겨서 움직이곤 한다. 수비수의 발을 넘기는 유일한 방법일 수도 있지만, 볼을 받는 선수가 그것을 제어하는 데에도 시간이 더 걸리고, 그 특성이 바뀌어도 놀랄 일은 아니다.

물론 이것들은 사소한 것들이고 그의 의심할 여지 없는 자질을 가진 선수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지난 시즌 빌라의 디펜스 메이커로 활약했고, 정강이 부상으로 시즌 후반기를 많이 놓쳤을 때 그들의 활약과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릴리쉬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사생활 기사 나온 것들 보면 펩이랑 좀 부딪칠 것 같던데..

내년 맨유 첼시 맨시 리버풀의 4파전인가 근데 리버풀 첼시 영입은 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