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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스테판 바지 (생테티엔), 폴 토토 홍보 베르나르도니 (앙제 SCO), 디미트리 베르토 (몽펠리에 HSC)

2022년 FA 신분이 되는 음바페는 많은 소문의 중심에 있다. PSG는 그와 재계약하기를 원하고 유럽의 빅클럽들은 그를 원하고 있다, 그의 미래는 아직 불분명하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유로는 예상보다 일찍 끝났다. 레 블뢰 군단은 그리 달갑지 않은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어쩌면 이는 쉴새없이 달려온 음바페에게 휴식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음바페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는데에는 며칠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그는 적어도 계약기간은 준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레퀴프는 그가 재계약을 거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상황에서 본지는 음바페가 이번 여름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정리했다.

1. PSG와 재계약

QSI의 PSG 인수 10주년인 올해, PSG는 바이날둠과 돈나룸마, 하키미, 라모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음바페의 재계약은 이것보다 우선 순위에 위치한다. 20/21 시즌이 끝날 무렵 보드진들은 음바페가 재계약을 원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음바페가 재계약에 서명하고 PSG와 장기적으로 동행하며 챔피언스리그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2. 잔류는 하지만 재계약은 X

PSG에게는 최상의 옵션인 재계약은 아직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았다. 가능한 옵션은 음바페가 21/22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것이다.

이번 여름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그는 2022년 1월부터 다른 팀들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게 된다, 이 옵션은 분명 PSG 구단 측과 관중들에게 선호되지 않는 옵션이다.

3. 재계약을 맺지 않고 징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