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딴 댓글에 추천박는 시알리스 장기복용 부작용 축페미들도 ㅎㅇ

케인 진짜로 지를 마음 있으면 100m파운드보다 시알리스 장기복용 부작용 더 쓰자 돈도 많잖아 이젠 800억짜리 여러명 데려오는 영입 기조 좀 바꿔

 아이메릭 라포르트와 나단 아케 측에서 불만족스럽다는 잡음이 나오고 있고, 시티는 중앙 수비 자리를 팀의 강한 부분으로 유지하고자 한다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을 것이다. 라포르트는 존 스톤스와 후벵 디아스에게 밀려 1선발에서 제외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만약 그가 이적을 감행한다면 그는 국가대표로 플레이하고 있는 스페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아케 역시 비슷한 상황인데, 앞서 언급한 두 선수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의 폼과 부상이 출장 시간을 제한하고 있고 시티는 가격만 맞으면 기꺼이 보내줄 것이다. 하지만 에릭 가르시아가 떠나게 되면서 시티는 이 포지션을 가볍게 여길 수 없게 되었다. 라포르트를 설득하는 것이 명백한 해결책일 것이고, 그렇지 못했을 경우 판매를 하고 그 돈을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 데 쓰는 것이 대안일 것이다.

THB (테일러 하워드-벨리스)는 블랙번에서의 성공적인 임대 기간을 평가받을 것이지만 적절한 수준으로의 또 한 번의 임대가 장래가 촉망되는 이 선수에게 가장 이득일 것이라는 느낌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지뉴의 1년 재계약이 근접하는 상황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지만 아직 재계약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페르난지뉴가 머물 것은 사실상 확실하고 로드리가 좋은 시즌을 보냈으니 극적인 움직임은 없을 터다. 웨스트 햄의 데클란 라이스는 구미를 당기게 하고 케빈 필립스의 진보 역시 레이더에 있으나, 다시 말하지만 이 포지션은 올 여름 우선 순위가 아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수적인 측면에서 보면 케빈 더브라위너와 일카이 귄도안만이 유일하게 고정된 멤버로 보이는 시티는 이 자리에 자원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그리고 심지어 올렉산드르 진첸코도 모두 이 자리에서 뛸 수 있다는 사실이 앞서 말했던 우려를 약화시킨다. 다만, 베르나르두가 스페인으로 떠나고 싶어한다는 잡음이 있고, 이는 이 사안에 새로운 관점을 부여한다.

 펩 과르디올라는 베르나르두를 선수로서나 사람으로서나 아끼기에, 작년 여름 불행했던 시기 이후 한 번 설득받았음에 틀림없다. 베르나르두는 여전히 떠나기를 원하는 것 같고, 만약 진지한 구매자가 나온다면, 마지못해서라도 이적을 허락받을 것이고, 이는 대체자 물색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미드필드 진과 넓게 서는 위치에 새로운 피를 수혈한다는 점에서 잭 그릴리시는 우선순위이고, 만약 시티가 정말로 베르나르두나 계약이 2년 남은 리야드 마레즈를 판다면 진지하게 노릴 것이다; 심지어 시티는 판매가 없어도 그릴리시 영입에 착수할 수도 있지만, 그들이 그들 자신에게 정해둔 (impose on themselves) 빡빡한 예산은 이를 어렵게 만들 것이다.

 아카데미의 산물인 19세의 콜 팔머 또한 프리미어 리그 2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낸 후 콜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자리에 들어맞을 것으로 생각된다. 팔머는 경기에 투입되는 경우가 드물 것이고 측면에서도 포진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전략을 바라봤을 때 분명히 계획의 일부일 것이다.

우측 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