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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비옌코는 아르테타가 산 먹튀 원했던 센터백인데 간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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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카비는좀 아니다...산 먹튀 진짜사지마라

선수협은 지난 14일 화상회의로 14명의 산 먹튀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이사회를 개최했다면서 코로나19로 대두된 축구 선수들의 급여 삭감에 대한 안건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리스트로 병역 특례혜택을 받은 손흥민은 병역의무 수행의 하나로 20일 입소해 내달 8일까지 약 3주간의 군사훈련을 받는다.

 

손흥민 측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비공개 입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피해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팬 여러분과 취재진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세계적인 스타인 손흥민의 입소가 화제가 되며 자연히 입소 당일 치열한 취재 경쟁이 예상됐다. 그러자 손흥민 측은 ‘비공개 입소’를 선택했다.

 

손흥민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U-23(23세 이하)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나이 제한 없이 참가하는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다.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된 손흥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정 기간 봉사활동(544시간)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육군에서 치르는 기초군사훈련은 4주 일정이지만 해군(해병대)은 2019년부터 3주로 변경됐다.

 

당초 손흥민은 올 시즌을 마치고 훈련을 소화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면서 계획을 앞당겼다. 현재 코로나19에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아직 언제 재개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자유계약선수(FA)인 '왼손 거포' 박철우(35)를 영입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18일 "자유계약선수(FA) 박철우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20일에 공식 발표한다. 구단 역대 최고 대우"라고 전했다. 박철우는 올해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나경복(우리카드) 계약 조건과 비슷한 수준에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 원년인 2005년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박철우는 첫 번째 FA가 된 2010년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그리고 한국전력에서 새로운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박철우는 V리그를 대표하는 라이트 공격수다. 경북사대부고를 졸업하고 프로에서 15시즌 동안 역대 최다인 통산 5681점을 올렸다. 

 

라이트 공격수에게 30대 중반의 나이는 전성기가 지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박철우는 이번 시즌 라이트는 물론 센터로도 활약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득점 7위(444점), 공격 종합 6위(성공률 51.48%), 오픈 공격 4위(50.62%)에 오르며 삼성화재 주포 역할을 했다. 한국전력은 그런 모습을 높이 샀다.

 

박철우는 18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삼성화재에 대한 애정이 워낙 있어서 팀을 떠나는 마음이 안 좋다. 삼성화재와 계약 협상이 늦어지는 사이 한국전력에서 '정말 필요하다'고 말해주셨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한국전력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박철우와 일문일답. 

 

-삼성화재를 떠나 한국전력에 간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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