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논홈그로운 자리 하나 꽁머니 홍보 글 확보하겠네

PL보다는 타 리그 이적 확률이 꽁머니 홍보 글 높아보임

코로나 전이라면 25m도 받을 수 있었겠지만 코로나 + 그 사이 나이 먹었고, 그나마 유로에서 좀 잘해서 관심이 생겼을 듯

샤키리, 오리기, 미나미노 다 10m에 보내도 찬성

샤키리 팔리고, 필립스는 벤 화이트 오피셜 뜨고 브라이튼 제의 봐야겠고, 네코도 팔릴 것 같고

오리기는 방출 난이도 끝판왕이라 보고 미나미노랑 같이 잔류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샤키리는 최근 이탈리아 축구의 발전을 칭찬했다.

개인적으로는 하피냐가 더 끌리는데, 웬만해서는 안 팔고 가격도 조타랑 산초 중간이나 될 것 같아서 불가능.

보웬도 나이는 같고 잉글에, 리그 적응된 선수라 괜찮다고 생각. 가격도 50m 정도 예상했는데 나오는 이야기 보면 그것보다 저렴할지도... 할부로 지르면 조타 이적료랑 비슷하지 않으려나. (45m)

"이탈리아 축구가 최근 몇년 간 크게 발전했다고 느끼는 건 비단 제 생각만이 아닙니다. 유로2020에서의의 우승은 그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며, 당연한 결과입니다."

"EPL 선수들이 몇 명이나 세리에로 이적했는지 한 번 보세요."

샤키리는 인테르에서 성공적이지 못했으며, 결국 2015년 여름 스토크시티로 이적했다.

"때때로 축구에서는,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게 되곤 합니다. 후회하진 않습니다. 모든 경험이 인생을 한 단계 더 나아지게 만드니까요."

라치오와의 이적설에 대해, 샤키리는 사리의 전술 스타일이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인정했으며 이글리 타레 스포츠 디렉터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이글리 타레는 몇년 간 라치오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만약 그가 저를 리스펙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영광이겠네요."

"라치오를 꽤 오래동안 팔로잉했는데 그들은 탑클럽입니다. 제 성격상 저는 보통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는데 사리는 그러한 축구를 하죠. 흥미로울 것 같네요."

솔직히 로테돌릴만하거나 쓸만한 타이밍이면 귀신같이 부상이고 나와서도 그닥이었음.

얘도 진작에 팔았어야하는데... 별로 한 건 많이없지만 어쨋든 수고했고 나가선 건강해라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