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브옹 3명밖에 없는데 왼쪽에 사다리타기 토토 이러면 토마스밖에 없네.....임대 안가겠다

케인은 토트넘에게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케인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케인은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편, 토요일 파비오 파라티치를 선임한 레비 회장은 케인의 싫증에 공감을 하였으나, 이적은 어려울 것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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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특정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나와 모든 팬들과 선수들 역시 '승리 (* 성취) (winning)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그의 짜증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승리하길 원한다."

"파비오 (파라티치)가 구단에 와서 해야만 하는 작업은 '어떤 선수들을 남길지', '어떤 선수들에게 다른 구단을 찾아보라고 전할지'이다. 우리가 원하는 바와 다른 구단들이 원하는 바가 언제나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우리 구단에게 있어서 옳은 일은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파라티치는 근 11년 간 트로피가 가득했던 세월을 유벤투스에서 보내고 떠났다. 그는 공식적으로는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나, 구단의 감독직 물색 작업에 관여한 상태이고 파울로 폰세카를 그의 첫번째 픽으로 확정했다.

레비는 스퍼스가 이적시장에서 활동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확인해주었지만, 얼마나 많은 돈을 쓸 것인가에 대한 기대심은 누그러트리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의 현재 위치에 현실적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여전히 팬데믹 상황에 있으며, 프리미어 리그의 어떤 구단보다도 토트넘의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는 심각했고, 총 수익의 £200m 이상을 손해를 보았다; 이는 우리가 회복할 수 없는 수치다."

"새로운 경기장의 타이밍도 이보다 더 나쁠 순 없었다; 우리는 유럽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을 가지고 있고, 유럽 내 어떤 구단보다도 높은 빚을 지고 있다. 다행히도, 장기간의 상환 플랜이고 그런 측면에서는 좋은 재정적인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경기장 수입으로 기대했던 만큼의 수입을 올리지 못했고 그 결과 가까운 미래동안에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한다."

"우리의 의무는 우리가 우승을 원함과는 별개로 구단을 보호하는 것이다; 돈을 쓸 것이지만, 우리는 자생하는 구단이며,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 때때로, 팬들은 우리가 돈을 써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코치가 한 선수에 돈을 쓰기를 원하지 않았던 상황들도 있어왔다. 우리는 선수단에 투자를 할 것이다."

"토트넘이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냐고? 물론 아니다. 우리는 상황을 뒤집을 필요가 있지만, 이 구단이 다가올 몇 년간 건강한 재정적인 상황에 놓여있길 바란다. 지금 우리는 피치 위에서의 성공이 필요하다; 나의 관점은 우리가 아직 끝마치지 못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야닉 카라스코(~2024)

시메오네의 팀에 핵심적인 자원이며 그의 이적은 고려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