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빙그레 꽁머니 이길거라 생각 안하는디 ㅋㅋ 뻥글 수준이야 뭐

저는 사람들이 일요일에 웸블리에서 빙그레 꽁머니 열릴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정말 재미있고 공격적인 영국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로2020에서 우리가 우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우리가 사우스게이트의 입장에서 D조의 첫경기에서 좀 더 현실적인 접근과 신중한 행동을 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공격쪽 재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잉글랜드의 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원하는것은 확실한 성과일 것입니다.

그는 몇몇 게임들을 보고 그가 좀 더 포메이션을 개방적으로(공격적으로) 또 상대방에게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잭그릴리쉬, 필 포든, 라힘 스털링, 메이슨 마운트를 포함한 팀을 구성할 수 있고 그들을 모두 한팀에 넣을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기가 일요일 첫번째 경기는 아닐것입니다.

저도 물론 우리의 공격적인 솜씨를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그의 팀을 좀 더 창조적으로 풀어놓기 전에 기꺼이 게임이 전개 되도록 할것입니다. 

Southgate will be happy to let the game develop before he lets his team off the leash to go and create.

'우리가 100% 준비되어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사우스게이트는 2018년 월드컵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와 상대한 후 또 두 번의 국제경기를 치른 후에 크로아티아를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크로아티아에 이반 라키티치와 만주키치가 은퇴해서 없기 때문에 지금의 크로아티아는 우리를 러시아에서 이겼던 때보다 나이가 들고 약한 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그동안 우리는 재능 있는 젊은 영건들 덕에 발전해 왔다고 말이죠.

그러한 논쟁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경험은 아주 큰 장점이고 그들이 정해진 시스템을 가진 안정적인 팀이란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저는 크로아티아와 벨기에의 친선경기를 보았고 크로아티아가 우리와의 경기에서도 같은 양상의 경기를 펼칠 것입니다.

반대로 다양한 이유들 때문에 잉글랜드는 다가오는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루마니아와 치렀던 경기에서보다 많은 변화를 줄 것입니다.

저는 사우스게이트가 팀을 운용하고 몇몇 플레이어를 쉬게 하는 것을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그의 베스트 일레븐이 100%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또 다음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을 원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측면은 이리저리 바꾼다는 것은 우리가 다가오는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가 어떻게 될지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지금 있는 곳에서 현실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매우 좋은 면면들을 가지고 있고 토너먼트에서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줄 선수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로에서는 결승에서 아주 강하고 그들을 결승으로 끌어줄 전문가들도 있느 팀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랜 세월 동안 경기를 해왔던 방식으로 잘 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크로아티아도 그들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