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몰고 가다가 올지 빙그레 놀이터 몰라서 최대한 심장에 무리 안줘야함

핀란드도 메이저대회 첫 빙그레 놀이터 출전에 첫 골,첫 승인데 안타까운 사고가 터져서 마음껏 즐기지도 못하게 된...

이렇게 샤키리를 활용한 클롭의 의중은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샤키리를 배제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8번롤과 10번롤에서도 

제 역할을 해줄 선수를 찾는데에 관심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리그를 대표하는 케빈 데 브라이너, 제임스 매디슨, 

메이슨 마운트가 바로 리버풀의 기준에 부합하겠지만

물론 이 선수들은 영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렇기에 플로리안 노이하우스, 하셈 아우아르,

다니 올모, 로렌초 펠레그리니, 페드로 곤칼베스 등

유럽 전역에서 이러한 역할에 딱 맞는 선수들이

많이 연결되고 있고 리버풀은 이 중 

옥석을 가려 골라야 할 것 입니다.

덴마크 VS 핀란드전 스타 오브 더 매치

1. 리버풀은 경기를 치르며 드러난 약점을 

보강하는 식으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음.

2. 파비뉴, 반다이크, 알리송 그리고 

조타와 티아고가 바로 그러한 영입임.

3. 이번시즌을 거치며 8번롤과 10번롤을 함께

수행해줄 선수가 미드진에 필요했으며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미드필더를 찾을것임.

모든 곳에 논리, 합리, 이성 찾는 사람이라면 이해 안 가겠지만 인류보편적 정서 상 저걸로 항의하는 여론이 조정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됨

무슨 덴마크한테 위로 승점을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속된 말로 넌씨눈... 그런 상황이지

여기서 또

'그게 또 엄밀히 말하면 그런 문화 자체가 비합리적어쩌구~~ 사람 아프면 관대하게해줘야하냐~~~'

이러면 뭐 그냥 그사람이랑 말 안 섞고싶어지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