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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감독 누군진 모르겠는데 토젠에이전트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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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예미는 토젠에이전트 2년내로 빅리그 갈거같고

신원상 대한장애인체육회 국제체육부 토젠에이전트 부장: 지난 12일 도쿄에서 열린 패럴림픽 단장회의에서 욱일기 사용 허용에 대해 이의를 공식 제기했다. 본회의를 앞두고 중국, 홍콩 측을 만났는데 욱일기 반입 허용 여부를 전혀 모르더라. 그래서 욱일기 문제를 공유했다. 중국이 본회의에서 우리 입장에 대한 지지발언을 했다. 중국은 패럴림픽 세계 1~2위 국가이자 차기대회 개최국이라서 국제 스포츠계에서 영향력이 막강하다. 중국까지 동조하자 IPC가 “따로 논의해보자”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와 대한체육회와 논의하고, 중국·홍콩과 공동대응하고 마카오나 몽골 입장도 들어볼 계획이다. 

 

경기대의 '장신 세터' 김명관(22·1m94.5㎝)이 전체 1순위로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유니폼을 입었다. 김명관은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9~20시즌 남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았다. 세터가 1라운드 1순위로 뽑힌 건 2016~17 신인 드래프트 KB손해보험의 황택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김명관은 큰 키가 장점이다. 높은 타점의 토스와 블로킹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원래 배구 선수치고 키가 작은 편이었다. 고1때까지 1m77㎝~1m78㎝ 정도였다. 고2때부터 키가 점점 자라면서 세터로 완전히 자리 잡게 됐다"면서 "키 큰 세터인 이민규(OK저축은행·1m92㎝)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방송인 김구라가 일본의 DHC 사내 방송 '혐한 망언 3인방'을 직접 찾아나섰다. 일본 DHC-텔레비전은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는 내용을 방송하는 등 혐한 콘텐트로 논란이 됐다.

 

김구라는 15일 방송된 JTBC '구독TV, 막 나가는 뉴스쇼'(이하 '막나가쇼')에서 혐한 망언을 일삼던 극우 저널리스트 사쿠라이 요시코, 작가 하쿠나 나오키, 정치평론가 다케다 쓰네야스를 찾았다. 그는 "화장품 사내방송 망언 3인방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며 직접 일본으로 찾아갔지만 스튜디오 앞에서 문전박대 당했다. 이들은 각각 다른 이유로 김구라에게 만남이 어렵다고 했다.

 

김구라는 "우리가 찾아온 망언 3인방은 없다. 하지만 망언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다른 혐한 발언 방송이 진행 중인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슬럼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3회까지 무실점하며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고 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회까지 무실점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시즌 12승을 따낸 뒤 4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애틀랜타-뉴욕 양키스-애리조나-콜로라도를 상대로 19이닝을 던지는 동안 무려 21점을 줬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45에서 2.45까지 올라갔다. 류현진은 결국 선발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르고, 불펜 피칭까지 하는 등 변화를 줬다.

 

다저스는 이날 신인 포수 윌 스미스 대신 러셀 마틴이 마스크를 썼다. 1회 말 1번 타자 아메드 로사리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올시즌 162이닝 째를 기록하며 2014년 이후 5년 만에 규정이닝를 채웠다. J.D. 데이비스를 상대로 삼진을 빼앗은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타격 4위 제프 맥닐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 삼자범퇴를 이끌어냈다.

 

2회엔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피트 알론소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잡아낸 뒤 윌슨 라모스의 타구에 등을 맞았다. 튀어나온 공을 1루수 맥스 먼시가 잡아낸 뒤 발로 베이스를 태그해 아웃. 다행히 류현진은 큰 문제 없이 투구를 이어갔다. 로빈슨 카노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토드 프레이저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를 이끌어내 실점없이 마쳤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후안 라가레스를 상대로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았다. 9번 타자인 투수 제이콥 디그롬은 2루수 땅볼. 로사이로에게 두 번째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데이비스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키며 3회를 마쳤다.

 

한편 내셔널리그 탈삼진 1위를 질주중인 디그롬도 호투를 이어갔다. 디그롬 역시 3회까지 안타 2개를 내줬으나 무실점하며 0-0 균형을 이어갔다.

 

 

김구라와 제작진은 일본 시민들에게 '혐한'에 대한 생각도 물었다. 아베 총리 관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시민은 "한국인의 사고방식은 틀렸다"며 "일본이 가해자, 한국이 피해자라는 것은 틀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은 한국에) 수탈하러 간 게 아니다. 한국에 철도, 댐, 발전소, 병원, 학교 공장 등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저런 잘못된 생각을 가진 분이 참 많다"며 인터뷰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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