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맨유는 빨검 조합이 진짜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시알리스 처방전 없이 구입 이번건 뭔가 맨유 개성이 다 죽은거같음 리버풀 아스널 짬봉시킨거같네

2018년 6월 13일부터 발효되어 2022년까지 시알리스 처방전 없이 구입 지속될 예정이었던 갈라타사라이-유럽축구연맹(UEFA)간 FFP 합의(* 라고 쓰고 '징계' 라고 읽는다)에 대해 당 구단은 모든 규정을 준수하고, 2021년 2월경에 만료기한을 1년 앞당겨서 끝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UEFA는 최근 3년간 갈라타사라이의 재무제표 및 2020-2021 시즌 경영지표(예상수치)를 조사한 이후에 갈라타사라이가 FFP 합의안의 모든 규정을 준수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금일(2021년 6월 18일) UEFA 클럽 재정관리 위원회(CFCB)의 이브 르테름(Yves Leterme) 주임조사관이 당 구단에 다음과 같이 서신을 보냈으며, 이에 따라 FFP 합의안에 명시된 모든 규제가 금일부로 철회되었습니다.

갈라타사라이 SK

맨유의 다음 시즌 유니폼이 유출 되었으며, 새로운 스폰서가 적용된 모습이다.

이 유니폼은 팬들로 하여금 샵에 달려가게 만들것같진 않다.

게리 네빌 역시 인상적이지 못하다는 평을 내렸다.

스폰서를 화살표를 위로 올리고 밑에 글씨만 쓰는게 나을거같은데

나는 맨유의 모든 홈킷을 사랑하지만 이번 거는 전혀야.

내가 너무 가혹한가?

팬들도 여러 반응을 보였고, 한 팬은 "산초만이 이것을 살릴 수 있다" 라고 코멘트했다.

황금십자가보단 좋은데 로고를 빼던지 글씨를 빼던지 하면 무난무난할듯

<갈라타사라이-UEFA간 FFP 합의 주요내용(2018.06.13~2021.06.18)>

* 상기 합의내용은 2018-19, 2019-20, 2020-21, 2021-22 시즌에 걸쳐 4년간 유효하다

* 팀 내 적자규모를 2018-19 시즌 2,000만 유로 이내로 맞추고, 2019-20 시즌에는 1,000만 유로 이내, 그리고 2020-21 시즌부터 흑자로 전환한다.

* 유럽 대항전(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참가 시, 단계적 스쿼드 축소를 받는다. 2018-19 시즌 21인, 2019-20 시즌 22인, 2020-21 시즌 23인으로 스쿼드를 꾸려야 하며, 2021-22 시즌부터 정상적으로 25인 스쿼드를 꾸릴 수 있다.

* 선수 영입 및 방출에 있어서 적자를 만들지 말 것. 즉, 방출로 벌어들인 돈만큼 선수 영입을 할 수 있다.

* 벌금 600만 유로를 즉시 납부하는 한편, 상기 징계내용에 대한 준수 여부에 따라 최대 1,5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주급 5억으로 될거였으면 시티가 케인보다 홀붕이가 우선이었을거 같은데